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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상고대 크리스탈꽃 자연과 바람이 만들어낸 작품! 소나무에 얼음꽃이 피였다 (부산시 금정산)

구염둥이 2016. 2. 4. 02:05

상고대가 소나무에 꽃을 만들어낸 이야기

 

와우!!  감탄사만 연발 ~~

정만 멋지다 예쁘다

금정산에 이렇게 상고대를 만들어내는 곳이 숨어있다니~

우리 여성트레킹 회원들은 놀라고 있었다

좋아서 행복해서 소중한 시간이 아쉽다고

야단들이다

표현할 말이 부족한 이야기

부산에선 보기 드문거라서 그러겠죠?

이쁘긴 이쁘드라구요

 

 

 

 

넘 이뽀요

 

 

꽃송이다

 

상고대!!

 

상고대는 과냉각 물방울(영하의 기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영하의 기온에 놓여 있는 어떤 물체와 충돌하여 만들어진다.

이 물방울은 너무나 작기 때문에 충돌과 거의 동시에 동 결되어 상고대층을 형성한다.

 이 상고대층은 입자들 사이에 공기를 함유하고 있는

 작은 얼 음 알갱이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러한 구조 때문에 흰색을 띠고 알갱이 모양을 하는 특징을 나타낸다.

 

 각각의 과냉각 물방울은 급속히 냉각되므로

서로 이웃하는 얼음 입자 사이의 응 집력이 비교적 적어 상고대는 물체로부터

 쉽게 떨어져 분리된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상고 대는 비행기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제공처:다음백과사전)

 

상고대에는 두가치 뜻이 있습니다.

첫째, 상고시대라는 뜻으로 古代라고 씁니다.

둘째,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입니다.

그러니 첫째 뜻이라면 한자어고, 둘째는 우리 고유어입니다

 

 

 

 

소나무는 괴로운 이야기

 

 

상고대는 과냉각 물방울(영하의 기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영하의 기온에 놓여 있는 어떤 물체와 충돌하여 만들어진다.

 이 물방울은 너무나 작기 때문에 충돌과 거의 동시에 동 결되어 상고대층을 형성한다.

이 상고대층은 입자들 사이에 공기를 함유하고 있는 작은 얼 음 알갱이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러한 구조 때문에 흰색을 띠고 알갱이 모양을 하는 특징을 나타낸다.

 

각각의 과냉각 물방울은 급속히 냉각되므로

 서로 이웃하는 얼음 입자 사이의 응 집력이 비교적 적어

상고대는 물체로부터 쉽게 떨어져 분리된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상고 대는 비행기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상고대**

 

상고대는 과냉각 물방울(영하의 기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영하의 기온에 놓여 있는 어떤 물체와 충돌하여 만들어진다.

 이 물방울은 너무나 작기 때문에 충돌과 거의 동시에 동 결되어 상고대층을 형성한다.

 이 상고대층은 입자들 사이에 공기를 함유하고 있는 작은 얼 음 알갱이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러한 구조 때문에 흰색을 띠고 알갱이 모양을 하는 특징을 나타낸다.

 

각각의 과냉각 물방울은 급속히 냉각되므로

서로 이웃하는 얼음 입자 사이의 응 집력이 비교적 적어 상고대는

물체로부터 쉽게 떨어져 분리된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상고 대는 비행기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다음백과사전글) 

 

 

 

넘 예뻐서 감탄사가 나온 이야기

자연 바람이 만들어낸 멋진 작품에 감히 할말을 잊어버린 금정산 상고대꽃 이야기

소나무가 참 춥기도 하겠지만

저리도 예쁜 크리스탈꽃을 만들어 행복한 미소을 짓게 만들고

몇분이 이렇게 소중하고 예쁜 이야기

걷고 보고 느끼고

산행을 하다보니 이런 행운도~~

금정산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