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봉 이야기
설 명절이 코앞이라 산행이 없다
그래서 집에 있느니 따뜻한 물과 간식을 챙겨 번개산행을
금정산 파리봉으로 가본다
그래도 20명이 넘는 회원들이 함께했다
계획이 없는 산행 울 사랑이도 데려가본다
일행을 못만나면 울사랑이랑 고당봉에 갈생각이였다
다행이 일행을 만나 함께 파리봉으로 숨을 몰아쉬며
걷고 보고
따라간 이야기
파리봉(615m)
파리란 이름은 불교의 일곱 가지 보물 중 하나인 수정을 말한다.
산정의 기암괴석이 아침 햇살을 받으면
영롱한 유리알처럼 빛난다고 해서 붙었다고 한다.
통용되지는 않지만 파류란 이름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옛날 망루를 지키는 별장을 파군한다고 해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서문이다
서문도 첨 가본다
서문은 금성마을 가기전에 있다는 이야기
꼭 알아보고 가면 좋은 이야기
서문을 한번 돌아보구 파리봉을 만나러 가는 이야기
서문 이야기
마을도 있구 교회도 있다는 이야기
보이는 파리봉 (615m)
올라갈걸 생각하니 어찌 올라가나 집으로 가고싶은 맘
파리봉이다
걷고 보고 힘들다
산성마을이다는 이야기
산성마을은 거의다 음식전들이다
기암괴석이 많다
따뜻한 봄에 함 더 외야겠다는 이야기
천천히 산행을 하면 좋으련만 왜그리 재촉하며 산행을 하는지
혼자서 와야겠다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사진 찍는것도
말이 많지요
ㅎㅎㅎ 나이탓인지유~~
데크가 없을때는 무척 힘들고 위험했다고 하는 이야기
밧줄을 타고 올라갔다고 하네요
화명동 쪽인듯!
파리봉에서 인증샷 ~~
망루
날씨는 흐리고 바람불고 추웠다는 이야기
4시간을 함께한 울사랑이도 바람이 없는 담옆에서
점심을 먹는 이야기
둘이서 고당봉만 갔으면 편할건데 사랑이에게 미안한 맘
주머니속에서 4시간 넘게 있었으니~~
예쁜 울사랑이
망루안에서 점심을 먹는 이야기
ㅎㅎㅎ 괴암석의 이야기
요상하게도 생겼죠?
상계봉으로 가는 이야기
종일 궂은날 흐리다
바람이 어찌나 차가운지 손끝이 시리다
꼭 보러오세요
저두 함 더 갈랍니다
참 신기한 바위들이 많은 금정산 파리봉
여러분께도 강추합니다
이야기가 있는 바위라네요
ㅎㅎㅎ
남문 이야기
우리코스 산행을 마친 남문이다
걷고 보고 느낀 하루~
금정산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난 하루~
파리봉(615m) 기암괴암석의 멋진 숨은 비경을 본 하루였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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