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제주올레길7~1코스 비오는날 걸어도 좋았던 운치있는길 (제주도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6. 3. 18. 05:23

제주올레길 7코스이야기

 

설레는 맘으로 제주올레길 7코스를 간다

첫 비행기를 탄다

새벽 비소식이 있는 일요일

잠든 시구들이 깨가봐 미리 준비해둔 배낭을 메고 살짜기

집을 나선다

춥다

앗싸!!**

집을 나선다는 기쁨에 추운줄도 모르고

새벽을 연다

 

 

 제주 올레길 7코스~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호흡하며 걷는 올레.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외돌개로 내려온다.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지역을 지나는데,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코스경로(총 15.6km, 4~5시간)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 하영 논수산 - 월산동 - 엉또폭포 - 고근산 입구 -

고근산 뒷면 - 서호마을 - 하논분화구 입구 - 삼매봉 입구 - 외돌개  

 

 

 

 

 

시작하는 초입이다는 이야기

 

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하며,

 통상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이다

 

 

 작은 수첩에 7코스 스탬프도장을 꾸욱 누루고

비옷으로 단단히 무장을 한다

 

 

 

 

 

 

 

 

 

 

 

 

 

 

 

 

 

 

 

 

 

아직 남아있는 감귤

 

 

 

 

 

 

 

 

 

비오는날 연기가 나는 엉또산장 이야기

 

비는 오지만 예쁜길

 

 

 

 

 

 

 

 

 

 

 

 

 

 

 

걷기 좋은 7코스 올레길 이야기

 

 

 

 

표지판이 잘 만들어진 제주올레길

 

 

 

 

비 종일 올것 같았다

 

 

 

 

전망대

 

 

 

 

 

 

 

 

 

 

 

 

 

 

 

 

 

 

 

 

 

 

 

 

 

 

 

 

 

 

 

 

 

 

 

 

 

 

 

 

7-1코스 : 월드컵 경기장~외돌개 올레 <난이도 중: 여느 오름에 비해 비교적 높은 고근산을 오릅니다>
 (약16km  소요시간 4~5시간)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호흡하며 걷는 올레.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외돌개로 내려온다.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지역을 지나는데,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코스경로(총 15.6km, 4~5시간)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 하영 논수산 - 월산동 - 엉또폭포 - 고근산 입구 - 고근산 뒷면 -

서호마을 - 하논분화구 입구 - 삼매봉 입구 - 외돌개

 

비오는 13일 일요일 제주올레길

7~8코스가 좋다고 하는 이야기들을 실감하면서 걸어보았다

걷고 보고 느껴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