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개감수가 [군락지]을 이루고 있다 (경남 남해군)

구염둥이 2016. 4. 22. 09:52

개감수 이야기

 

다년생 초본, 높이는 20~40㎝, 털이 없음, 홍자색을 띰
잎은 호생, 장타원형, 길이 3~6㎝, 폭 7~20㎜, 5개의 잎이 줄기의 끝에서 윤생
꽃은 6월 갈자색 개화, 배상화서, 총포엽은 난형, 길이 5~12㎜, 선체는 초승달형
열매는 삭과, 구형, 3개로 갈라짐

 

약용 : (뿌리) 항염증, 이뇨, 강심작용 등이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귀여운 식물인데 이름이 맞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개감수 래요

 

개감수는 전국의 산과 들의 양지 혹은 반음지의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키는 30~60㎝이고, 잎은 긴 타원형의 모양을 하며,

 새순이 돋을 때에는 홍자색을 띠고 

자라면서 점점 녹색으로 변하는데 다 자란 후에도 앞부분은 녹색이지만

뒤쪽은 홍자색을 띠고 있습니다.


3~7월에 피는 꽃은 녹황색이고 한줄기에 1개의 암꽃이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수꽃인데

목본류에서 수꽃과 암꽃이 따로 피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지만

초본류에서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것은

 보기 드문 것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