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귀한노랑색 각시붓 꽃 (변산반도)에서 보고 담아서 데려와~~ (전북 부안군)

구염둥이 2016. 4. 24. 15:38

각시붓 꽃 이야기 

 

뿌리줄기에서 뭉쳐난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길이 20㎝ 정도로 꽃대와 길이가 비슷하지만,

 꽃이 진 후에 성장하여 30㎝에 이른다.

 나비는 2~5mm이고 칼 모양이다. 주맥은 뚜렷하지 않고

뒷부분은 분록색(粉綠色)이며 가장자리

윗부분에 잔돌기가 있다.

 

그림으론 보았지만

이렇게 볼줄은 몰랐다

예쁘다

 

귀하고 예쁘다

 

 

변산마실길에소 보다

 

 

 각시붓꽃 이쁜 이야기

 

 

노랑색 각시붓꽃

 

 

 

: 뿌리줄기에서 뭉쳐난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길이 20㎝ 정도로 꽃대와 길이가 비슷하지만,

꽃이 진 후에 성장하여 30㎝에 이른다.

나비는 2~5mm이고 칼 모양이다.

 주맥은 뚜렷하지 않고 뒷부분은 분록색(粉綠色)이며 가장자리 윗부분에 잔돌기가 있다.

 

: 4~5월에 지름 4cm 정도의 꽃이 흰 바탕에 자줏빛으로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려 핀다.

 꽃줄기의 길이는 5~15cm이고 4~5개의 꽃턱잎이 있으며

가장 위의 꽃턱잎에서 1개의 꽃이 핀다.

꽃턱잎은 길이 4~6cm이고 녹색이다.

안쪽 꽃덮이 조각은 바깥쪽 꽃덮이 조각보다 작으며 곧게 선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다음에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열매9월에 지름 8mm 내외인 원기둥 모양의 삭과가 달려 누렇게 익는데

끝 부분부터 터져 여러 방에서 검은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방법 : 애기붓꽃·난초(山蘭草)라고도 한다.

땅속줄기와 수염뿌리가 발달하는데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고

수염뿌리가 많으며 빳빳하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