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개별꽃 작지만 예쁜 봄꽃!!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구염둥이 2016. 4. 24. 16:22

개별꽃 이야기

 

개별꽃(문화어: 들별꽃)은 학명은 Pseudostellaria heterophylla로 

석죽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분포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의 숲 속에서 자란다.

중국에서는 장쑤 성, 산시 성 등 남부 지역에서 자란다.


특징


높이는 10-15cm이다. 방수형의 뿌리는 1-2개씩 붙어 있고,

줄기는 1-2개씩 나오며 흰털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며 위쪽 잎은 크며,

 피침형으로 아래쪽 잎은 좁아져서 잎자루 모양이다.

꽃은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붙고,

꽃자루의 길이 2-3cm이다.

 

꽃받침은 5장, 꽃잎은 5장, 길이 6㎜이다.

 수술은 10개, 꽃밥은 검붉은색, 암술대는 3개이다.

 땅 가까운 곳에 폐쇄화가 몇 송이 붙으며 열매는 삭과로 둥근 난형이며 3갈래로 갈라진다.

 5월에 개화하여 6-7월에 결실하며 어린잎은 식용하고

 성숙한 것은 위장약재로 이용한다

(다음팁)

 

 

 

예쁘다

 

 

 

 

 

 

 

 

 

개별꽃**^

꽃이 별모양이고 다른 개별꽃류에 비해 잎이 크기 때문에 ‘큰개별꽃’이라 한다.

줄기는 높이 10~20cm 정도로 2줄로 돋은 털이 있다.

 마주달리는 잎은 밑부분의 것은 도피침형이고 윗부분의

특히 2쌍의 잎은 십자형으로 배열되며 넓은 난형으로 특히 크다.

줄기의 마디 사이가 짧아서 잎이 돌려나는 것처럼 보인다.

4~6월 원줄기 끝에 흰색의 꽃이 위를 향해 달린다.

 

작은꽃줄기에 털이 없고 녹색의 꽃받침은 5~8개로 갈라진다.

10개의 수술과 3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다.

 흔히 지면 가까운 곳에 닫힌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로 익으면 4개로 갈라져 종자가 산출된다.


전국의 습윤한 숲의 나무 아래나 계곡 주변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큰개별꽃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국립중앙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