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의 특별한 밥차 뷰페! 참맛나요~ 맛보시길^* (경북 울진군)

구염둥이 2016. 5. 6. 11:22

금강소나무숲 밥차 이야기

 

 

 

금강소나무 숲길은

미리 인터넷 예약제이고

20명이상일때 밥차가 운영된다고 하는 이야기

 

 

● 탐방로 코스

 

※  1구간 편도 13.5km (7시간 소요난이도 중상)
     두천1리(내성행상불망비) → 바릿재(1.2km) → 장평(1.8km) → 찬물내기(6.5km) →
     샛재(7.8km) → 대광천(9.8km) → 저진터재(12.2km)→ 소광2리(13.5km)
     산림유전자보호구역과 천연기념물인 산양(야생동물) 서식지가 포함되어 있고, 옛날 보부상들이
     울진 흥부장에서부터 봉화,영주,안동 등 내륙지방으로행상을 할때 넘나들던 십이령(열두고개) 중
     네고개가 있는 탐방로.
 
      1구간 출발지 찾아오는길 - 네비주소 :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232번지 
                                           소광2리 → 두천리 회귀 버스시간 16:20 (요금:3000원)
   
※ 2-1구간 편도 11km (4시간 소요난이도 중 )  
      전곡리→쌍전리 산돌배나무(2.2Km)→큰넓재(5Km)→한나무재(6.7Km)→소광2리(11Km)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천년기념물 408호로 지정된 쌍전리 산돌배나무(수령 약250년)가
     있으며, 옛날 보부상들이 내륙지방으로 소금,미역,어물을 짊어지고 넘나들던 십이령(열두 고개) 중 
     두고개가 있는 탐방로. 

     2-1구간 출발지 찾아오는길 - 네비주소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산 45-45
     
※ 3구간 왕복 16.3km (7시간 소요난이도 중)
     
소광2리(소광리펜션) → 저진터재(1.2km) → 너삼밭(3.0km) → 화전민터(6.8km) →
     군락지초소/오백년소나무(7.8km)  → 화전민터 → 너삼밭→ 저진터재 → 소광2리(펜션)
     생태경영림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고의 금강송군락지를 볼수 있는 탐방로.
     왕복이지만 가는길. 오는길이 달라 중간에 나갈수 없음.
 

     3구간 출발지 찾아오는길 - 네비주소 :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657번지 (금강송펜션)
     
※ 4구간 왕복 9.7km (5시간 소요난이도 최상)
     
너삼밭→대광천(0.5km)→아래새재(1.9km)→썩바골 폭포(2.5km)→쉼터(3.5km)→
     삼거리분기점(4km)→ 대왕송(5.2km)→장군터(9.7km)
     가파르고 재가 높아서 힘이 드는 구간으로 속도 조절과 쉬는 
     포인터가 필수이다.(전문산악인 코스) 

     4구간 출발지 찾아오는길 - 네비주소 :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2길 111 

(옮겨온글)

 

금강소나무숲길 안내센터

(054-781-7118) 울진군 근남면 울진북로 245-

 

 

500년이 넘은 소나무 넘 멋진 이야기

금강소나무숲길에서만 볼 수 있다

 

 

 

줄을 서 기다리는 우리여성트레킹 회원님들

아침도 안먹고 출발을 했기에 배가 고팠어요

ㅎㅎㅎ 아침은 김밥 한줄로 ~~

 

 

 

 

우리는 늦게 도착해서 숲해설사님의 해설도 들어야되였구

숲길을 달리다 시피 숨가프게 돌아보고 온 이야기

9시까지 도착해야되는데

10시 30분이 지나서 도착했으니~

다 돌지 못한 코스 다시함 가봐야될것 같습니다

두번째 처음 걸을때 돌아봐서 아쉬움은 없어요

 

 

막걸리 같은 순두부국 이야기

손수 만드신거라고 합니다

 

 

 

적당히 먹을만큼 담아서 먹었습니다

맛있게 냠냠

 

 

밥주시면서 많이 먹으라고 하시는 넉넉한 인심

감사한 마음 전해요

 

 

 

더 많은 반찬이 있었는데 전 요만큼만 가져온 이야기

 

 

 

밥먹는 이야기

그늘은 추웠어요

바람부는  금강소나무 숲길

 

 

금강소나무숲길 안내센터

054-781-7118 울진군 근남면 울진북로 245-..

 

태백산맥줄기를 타고 금강산에서 울진, 봉화와 영덕, 청송일부에 걸쳐 자라는

 소나무는 주위에서 흔히 보는 꼬불꼬불한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며

 껍질이 유별나게 붉은데, 이 소나무는 금강산의 이름을 따서 금강소나무(金剛松) 혹은 줄여서

 강송이라고 학자들은 이름을 붙였으며, 흔히 춘양목(春陽木)이라고 알려진 나무이다.

 결이 곱고 단단하며 켠 뒤에도 크게 굽거나 트지 않고 잘 썩지도 않아

 예로부터 소나무 중에서 최고의 나무로 쳤다.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집단 분포지는 숙종때 황장봉산으로 지정 관리 하였으며,

 1959년 육종림으로 지정된 후 2001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할 정도로 유명한 숲으로 금강소나무 미인송 (520년 된 할아버지 소나무)이 있는

 지역으로서 특별 보존 관리하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500년이 넘은 천연수림의 소나무 터널을 통과하면서 금강소나무들의

 열병 사열을 받아 볼 수 있다.

소나무 숲이 품어내는 식물성 호르몬인 피톤치드도

느껴볼 수 있다.(대한민국구석구석)

마을 주민들이 농사지은 야채와 산나물로 만든 반찬들

참 맛낫어요

나물은 향이 진하고 맛있었구

특히 묶은 김치는 맛이좋아

인기가 좋았답니다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신 연새 많은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