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섬 보길도 윤선도의 낙서재 섬에 이런곳이 있다니!! (전남 완도군)

구염둥이 2016. 5. 9. 10:39

 

보길도 윤선도의 낙서재

 

낙서재는 고산 윤선도가 이곳에 유배할 당시 살았던 곳으로

윤선도가 살았을 당시에는 초가였던 곳을 후손이 기와집으로 개축하였는데

현재는 그 터만 남아 있다.

이곳은 고산이 거처하며 시를 짓던 산실이다.

곡수당은 낙서재로부터 동북쪽으로 약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정자로 윤선도의 자제 학관이 주로 머물렀던 건물이다.

부용동 원림에는 이곳 말고도 세연정이라는 훨씬 큰 규모의 정자가 있지만

 이곳 역시 작은 개울을 중심으로 윤선도의 아들이 조성한

초당, 석정, 석가산, 연지, 화계, 다리 등의 다채로운 조원이 조성되어 있다.(다음팁)

 

 

 

 

 

 

 

 

 

 

 

 

 

 

 

 

 

 

 

 

동천석실이라는곳인가 봅니다

 

 

 

 

낙서재 가는길

 

 

 

 

 

 

우린 해설사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지요

열심히 듣기는 하지만 금방 잊어버리는 이야기

왤까요?

ㅎㅎㅎ 못 속이는거 있잖아요

 

 

 

 

 

 

거북바위 거북이와 비슷하네요

 

 

 

공부하고 가요

 

 

 

 

우린 또 바쁘게 발걸음을 재촉하는 이야기

 

 

 

윤선도의 낙서재

 

고산은 51세에 보길도에 들어와 격자봉 아래 낙서재()를 지어 거처를 마련하고

 85세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보길도 구석구석에 세연정()·곡수당() 등

건물과 정자를 지어 유유자적하게 지내며 자신의 삶을 완성했다.
(네이버지식백과)

 

 

보길도는 보물같은 섬인것 같다

공부하며 둘러볼곳이 많지만 여유가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 온것 같아

 넘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