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산 트레킹 이야기
영양 산나물 축제장을 답사하고 우리는 일월산으로 이동 버스에 오른다
용화리 자생화공원이다
초입이다
트레킹 시작 시간은 흐르고
중간쯤에서 우린 발길을 돌렸다
가을에 함 더 오리라 약속도 했다는 이야기
지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월산^^
높이 1,219m. 태백산맥의 중앙부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흥림산(767m)·청량산(870m)·통고산(1,067m) 등이 있다.
동해의 일출과 월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정에는 2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주봉은 일자봉(1,219m)이며,
그 서쪽에는 월자봉(1,170m)이 솟아 있다.
기반암은 편마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산세는 북서방향에서 남동방향으로 놓여 있으며
동북·남서 사면은 비교적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낙동강의 지류인 반변천의 소지류들이 일월산의 동북부와 남쪽 사면에서 깊은
하곡을 형성하면서 남류한다.
토양은 갈색삼림토·적갈색삼림토이며 떨기나무 등과 희귀한 약초 등이 자란다.
사찰로 남서쪽 사면에 천화사가 있으며,
유적으로 동쪽 사면에 용화사지가 있다.
이 산 일대에는 구리·납 등의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으며,
인삼·버섯·벌꿀 등의 특산물도 풍부하다.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청기면 경계에 있는 산.
(다음백과사전)
mbc 버스킹의 멋진 버스다
용화리 용화광산이다
아직도 흔적은 남아있는 이야기
일월산(1,219m)은 산세가 공중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고 급하지 않으며 동쪽으로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고 부른다.
꼭대기에는 일자봉, 월자봉의 두 봉우리가 솟아 있고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산령각,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등이 있다.
특히 일월산은 태백산의 가랭이에 위치, 음기가 강한 여산으로 알려져 그믐날만 되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이 산을 찾아 영험함과 신통함이 더한 내림굿을 한다.
그렇게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무속인들로부터 성산으로 추앙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심산유곡에 자생하는 일월산 산나물(고사리, 참나물, 금죽, 나물취 등)은
향과 맛이 좋다.[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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