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낮달맞이꽃 백석탄에서 만나다 (경북 청송군)

구염둥이 2016. 6. 8. 10:00

낮달맞이꽃 이야기

 

 

밤니되면 오므라 들었다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낮에 달을 맞이하는 꽃이라해서 낮달밪이 꽃이라 힌다

 

 

 

 

 

밤이되면 오므라 들었다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낮에 달을 맞이하는 꽃이라해서

 낮달밪이 꽃이라 힌다

 

빨강색접시꽃               하얀색접시꽃

 

 인동초꽃                       초롱꽃

 

 

 

노랑색 낮 달맞이꽃

 

낮달맞이꽃


저녁에 해 질 무렵이 되면 피어났다가

 다음날 아침 해가 뜨면 꽃이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밤에 달을 보고 핀 다고 하여

달맞이꽃 또는 한자로 월견초(月見草)라고 부른다.


노란색,분홍색,황금색 꽃이 7월에서 가을까지 핀다.

 


바늘꽃과 달맞이꽃속은 전세계에 약 8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여러종이 귀화되어 자라고 있는데,

달맞이꽃(금달맞이꽃), 큰달맞이꽃, 애기달맞이꽃등이 자라고 있다

 

낮달맞이꽃은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합니다.

남미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전

낮달맞이꽃의 개화 시기는 여름철 입니다.

-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 학명 : Oenothera speciosa nutt

- 키는 20~30cm 입니다.

 

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에서 자랍니다.

꽃모양이 달맞이꽃을 닮았다 하여 낮달맞이꽃 이라 합니다.

꽃말은 무언의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낮달맞이꽃은 낮에 희미하게 잘 보이지 않아서

꽃말이 그런 의미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아침이면 꽃을 피우고 저녁에 시드는 낮달맞이꽃은 여름철에 꽃이 핍니다.

한번 심으면 무난하게 기를 수 있고 번식력 또한 강한 꽃입니다.

향은 은은하게 납니다.

 

낮달맞이꽃의 크기는 달맞이꽃보다 더 크며, 달맞이꽃의 꽃이 순차적으로

 밑에서부터 차례로 피는 데 반해 낮달맞이꽃은

한꺼번에 가지 끝에서 핍니다.(다음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