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감자 꽃이피는 줄 몰랐어요 (경북 영양군)

구염둥이 2016. 6. 12. 10:45

감자 꽃 이야기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밭에서 재배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 끝에 둥근 덩이줄기가 발달하며, 이를 식용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0-60cm이다.

잎은 어긋나며,깃꼴겹잎으로 갈라져 잎줄기 끝에 커다란 잎이 하나 있고

그 아래에 작은 잎이 3-4쌍 붙어 있다.

 

 

 잎자루는 길이 3-5cm이다.

잎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5-8월에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위쪽이 5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갈래는 삼각형이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지름 1-2cm이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으로 익는다.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 끝에 둥근 덩이줄기가 발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0-6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깃꼴겹잎으로 갈라져 잎줄기 끝에 커다란 잎이 하나 있고

그 아래에 작은 잎이 3-4쌍 붙어 있다.

 잎자루는 길이 3-5cm이다.

 

 잎 양면은 털이 있다. 꽃은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지름 2-3cm이며,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위쪽이 5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갈래는 삼각형이다. 수술은 5개이며,

 수술대는 짧다. 꽃밥은 길고 둥글며, 노란색이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지름 1-2cm이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으로 익는다.

 

 

감자꽃은 흔하게 볼 수 없는것 같다

산골에서 보는 감자꽃 첨 보고 예뻣다는 이야기

 

 

 

 

토실토실 감자가 톡톡나올것 같은 이야기

요즘 감자가 쩌서 먹으면 맛있어요

어릴적 우리세새엔 유일한 간식이였던 감자

 

 

 

 

 

꽃은 5-8월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세계 각지에서 재배하는 주요 식량작물로서 남아메리카 안데스 지역의 볼리비아,

 멕시코, 페루 등지에서 야생종이 자란다.

 가지속(Solanum)에서 식용하는 덩이줄기를 만드는 Petota절(S. sect. Petota Dumort.)에는

 199개 야생종이 있다.

 

 야생종은 대체로 잎이 깃꼴로 갈라지며, 화관은 보라색으로 모양이 다양하며,

열매는 구형인 특징을 가지며,

남위 8°-20°의 해발고도 2000-4000m에서 자란다(Hijimans and Spooner, 2001).

우리나라 가지속(Solanum) 식물 가운데 유일하게

 땅속에 둥근 덩이줄기가 생긴다.

[한반도생물자원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