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백산 자락길 이야기
더워도 넘 더운 날 ..........
연일 폭염주의보다
그래도 집에 있으며 답답하고 어찌보면 더 더운것도 같다
산이나 계곡에 가면 계곡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있으면 시원하니까
또오 .....아침을 열며 동래 세연정 앞 으로 간다
아직 눈에 보이는 회운은 없다
내가 일찍 나갔기에 ..............!!
출발이다..................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다
이 더운날 더운시간에 산행을 한다는건 무리인것도 같다
이왕 집 떠난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사작해 본 트레킹!!
죽계구곡......
떡하니 우리를 기다리기라도 하듯!!
반기는 이야기
ㅎㅎㅎ
인증샷도 해본다
땅에서 올라오는 숨막히는 기온!!
으메소리가 절로 났다
누가 가라고 했으면 아마도 큰일 나겠죠??
우리는 그늘로 갈려구 사과밭으로 들어갔다
ㅎㅎㅎ 주렁주렁 열린 사과
먹고싶은 맘..........풋사과 익어가는 중
ㅎㅎㅎ 내는 키가 작아 머리를 안 맞았지만
우리회원들은 많이 머리를 사과한테 맞았다는 웃으운 이야기
그늘이 있어 걷기는 좋았구 계곡이 있어 시원했다
그래도 땀은 비지땀으로 ......흠뻑
공부도 함 해본다
ㅎㅎㅎ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우리 나이..............ㅎㅎㅎ
관리소를 지나면 초암사가 나온다
초암사 가는길
초암사를 지나 달발골로 간다는 이야기
우리코스는 달발골까지만 간다
ㅎㅎㅎ 패션 쥑인당
ㅎㅎㅎ
버섯 이야기
소백산 자락길의 야생화 꽃들
노루오줌
계곡물에서 놀다가 쉬여가는 이야기
칡 꽃 산수국
사위질빵 꽃병꽃
소백산 관리소
단양 소백산자락길은 산세가 수려해 예로부터 선조들의 칭송을 받던 곳으로 국ㆍ
내외 트레킹 마니아는 물론이고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관광명소 사랑받고 있다”며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단양 소백산자락길은 추억과 낭만을 쌓을 수 있는
여행지로 제격이다”고 말했다.
단양 소백산 자락길은 대강면 당동리에서 시작해 고드너머재, 온달산성, 베틀재를 넘어
영월군의 김삿갓 묘까지 이어지는 60여㎞ 구간에 걸쳐
4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충청타임즈]
소백산 자락길 더운날의 트레킹!!
넘 힘들어서 아마 오래 기억할것 같은 이야기
쓰러지지 않고 온걸 지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mbcTOUR #버스킹
#걷고 보고 더운날의 #소백산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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