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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왕암 웅장하고 아름답고 멋지다 주변의 볼거리도 많아!! (경북 울산시)

구염둥이 2016. 8. 16. 22:49

대왕암 이야기

 

 

일산동의 등대산 끝 해중에는 대왕암(댕바위)이라 하는 큰 바위가 있다.

삼국 통일을 이룩했던 문무왕은 평시에 항상 지의법사(智儀法師)에게

 말하기를“나는 죽은 후에 호국대룡이 되어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 수호하려고 한다”하였다.

 

 대왕이 재위 21년만에 승하하자 그의 유언에 따라 동해구(東海口)의

 대왕석(大王石)에 장사하니

 마침내 용으로 승화하여 동해를 지키게 되었다.

이렇게 장사 지낸 문무왕의 해중릉을 대왕바위라 하며

그 준말이‘댕바위’로 경주군 양북면에 있다.

 

 대왕이 돌아가신 뒤에 그의 왕비도 또한 세상을 떠난 뒤에 용이 되었다.

즉 문무왕은 생전에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죽어서도 호국의 대룡이 되어

그의 넋은 쉬지 않고 바다를 지키거늘 왕비 또한 무심할 수가 없었다.

 

왕비의 넋도 한 마리의 큰 호국룡이 되어 하늘을 날아 울산을 향하여

동해의 한 대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한다.

그 뒤 사람들은 그 대암을 대왕바위라 불렀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말이 줄어

댕바위라 하였으며,

 댕바위가 있는 산을 댕바위산이라 불렀다.

또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도 전해온

 

 

 

외국이라도 온듯!

멋진 이야기

 

 

 

 

주차장 부근의 솔밭엔 솔향이가득!

 

 

 

 

푸른색이 아름다운 이야기

 

 

 

올랫만에 함께하니 즐겁고 반가웠다는 이야기

 

 

 

 

 

 

 

 

 

 

 

부부송

한그루는 죽었다는 슬픈 이야기

 

 

 

 

 

 

 

 

 

 

 

 

 

 

 

넘 더워서 대왕암에 온걸 후회도 했다는 이야기

 

 

 

 

 

 

 

 

 

 

멋진 대왕암 이야기

 

 

 

 

 

 

 

 

 

 

 

 

 

 

 

 

 

 

 

 

 

 

 

               잘 안보이지만 네모                                                                                                                  

 

위의 네모난 검정색이 대왕비 무덤자리라는 이야기

 

 

 

 

 

 

 

 

 

인적 없는 해수욕장

넘 한가한 이야기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 바다에 있는

문무대왕암 혹은 문무대왕수중릉은 신라 30대 문무대왕이 "죽으면

불교식으로 화장하여 동해에 묻어주면 용이 되어 왜구의

침입을 막겠다"는 유언에 따라 만든 수중릉이며 사적 158호로 지정되어있다.

 

 

 그러나 울산에 있은 대왕암은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문무왕처럼 동해의 호국용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단순히 전설이 있는 곳으로 알 고 있다[다음팁]

 

 

폭염이지만 땀 흘리며 걷고나니 션하기도 했다는 이야기

                                       부산에서 가깝지만 자주 못가는 아쉬움으로.........!!

 

#걷고 보고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