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의 선유도는 아름운 섬! 망주봉에 올라가면 더 멋진 선유도를 볼수있다 (전북 군산시)

선유도 이야기

 

 

선유도 벌써 몇번째 가본다

어느곳을 가던지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볼수있으니

몇번을 간다해도 같을순 없다

겨울의 선유도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특히 망주봉에 올라갈걸 생각하니 겁도 나지만 올라가서의 그림이

눈 앞에 아른거린다

무슨색의 선유도일까

날씨가 흐리니 가을과 겨울사이의 회색의 옷일까

ㅎㅎㅎ 궁금하다

 쾌속정을 타고 10분만에 선유도에 간다

그야말로 눈 깜박할사이에 도착이다

ㅎㅎㅎ 날씨 흐리고 바람불고

참 맘에 안든다

망주봉 앞이다

맘주봉 정상을 보니 아찔하다

밧줄잡고 올라가야 하니 ..

힘과 용기를 내서 올라간다

망주봉(158m) 

 

 

 

 

아름다운 선유도

물리 빠진 모습이다

 

 

 

 

 

 

 

 

날씨가 흐려서 해는 가끔씩 얼굴을 내미는 이야기

 

 

 

 

물은 빠지고 덩그라니 남아있는 배

잠시 쉬는 모습이 쓸쓸해 보이는 이야기

 

 

 

 

여기는 야미도다

배를 타고 선유도 이곳에서 들어가는 이야기

새만금 방조제가 만들어져 섬이 육지가 되였다

야미도

 

 

 

 

야미도의 재활용 이야기

 

 

 

야미도 선착장 마을

 

 

망주봉 가는길

 

 

 

 

 

 

 

아슬아슬 올라간다

 

 

 

 

첨 올라가는 회원은 덜덜 떨면서 올라간다

ㅎㅎㅎ

두번째 올라가는 내도 덜덜 떨면서 올라갔다

 

 

 

 

 

예쁘고 멋진 그림

 

 

 

 

물이 빠지면 볼수있는 그림이다

 

 

 

망주봉에서 바라본 마을

 

 

내려가는것도 만만치 않다는 힘들었던 이야기

 

 

 

 

내일상 이야기 걷고 보고

 

 

 

 

 

 

 

바위산 망주봉을 내려간다

 

 

 

 

 

 

 

 

내려온 망주봉 이야기

 

 

 

 

 

 

 

 

 

 

 

 

 

 

 

명사십리 해당화길

 

 

선유도의 해수욕장 이야기

 

 

 

 

 

 

무서워서 못 타는 스카이썬라인

 

 

 

 

마치 외국의 바닷가에라도 온듯 멋진 이야기

 

 

 

고들빼기 꽃

 

 

스카이썬라인

 

 

겁나서 못 탈것 같다

 

 

 

위로는 초분묘가 있다는 이야기

보고 싶지않았다

 

 

새로 만드는 다리다

공사중 ........

 

 

 

 

섬과 섬을 이여주는 다리다

장자도를 갈려면 이 다리를 건너야 된다 

 

 

 

장자도 장자봉으로 가본다

장자봉에서 바라보는 선유도의 모습은

또

다른 아름다움과 멋이 있을 것이다

 

 

 

 

장자봉 가는길

 

 

 

망주봉을 안아보구 우린 명사십리와 해수욕장 초분묘를 지나 장자봉으로 간다

장자봉엔 할매바위도 있다

 

 

선유도^^

 

2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고군산열도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군산항에서는 약
           50km 떨어져 있다.

서해안에서 가장 인기 높은 피서지 중 하나다.
           그런데도 생각만큼 피서인파가 몰리진 않는다.

더욱이 인근의 무녀도, 장자도, 대장
           도와 다리가 놓인 덕택에 네 개의 섬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가 있다.
           선유도에는 자동차가 없다.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다리와 길도 없다.

그래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 딱 제격이다.

 때로는 바닷가를 달리고 때로는 숲을 지나
           는 오솔길의 운치가 참 좋다.

           선유도해수욕장과 장자도 사이의 구간만 아니면 사람들과 마주치기도 쉽지 않다. 
         너무 호젓해서 사람들이 기다려지는 경우조차 있다.

그럴즈음이면 한적한 바닷가에 숨
           은 듯이 들어앉은 마을이 나타난다.

           선유도와 주변의 섬들을 여행할 때에 거점이 되는 곳은 선유도의 진리. 

 '명사십리'
           라고도 하는 선유도해수욕장과 맞닿아 있고,

 마이산처럼 우뚝한 망주봉이 빤히 바라다 보이는 마을이다.

 학교, 민박집, 식당, 자전거 대여점, 상점, 노래방, 야영장  등이
           몰려 있어서 피서철에는 조금 시끌벅적하다.

 

그런 어수선함이 싫으면 무작정 자전거를
           하나 빌린다.

무녀도나 장자도로 건너가도 좋고, 망주봉 너머의 진월리를 찾아가도 좋다
           도 좋다. 무녀도의 마을과 포구는 그지없이 한적하다.

그리고 진월리에는 제법 넓은
           갈대밭과 경치 좋은 몽돌밭이 있다.

           장자교 위에서의 바다낚시도 선유도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
           선유도에는 선유팔경이 있다.

그 중 으뜸 가는 절경은 망주봉. 선유도의 상징물이나 다름없다
          

정상에 올라서면 선유도 주변의 섬과  바다가 시원스레 조망된다. 
           가지런히 드리워진 명사십리해수욕장과 바다위에 기러기처럼 내려앉은 평사낙안(平沙落雁)
           의 전경도  오롯이 시야에 잡힌다.

 화려함을 넘어 장엄하기까지 한 선유도의 일몰은
           망주봉 정상뿐만 아니라

선유도해수욕장의 어디서도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