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13코스 이야기
피곤함을 잊고 또 일정 13코스를 시작해 본다
용포포구에서 저지마을회관 까지
13코스 : 용수~저지 올레 <내륙코스 - 낙천리 의자마을과 저지오름이 가볼만함>
난이도 중: 제주 올레가 특전사의 도움을 받아
개척한 폭이 좁은 숲길을 여럿 지납니다
(용수 포구에서 저지 마을회관까지 약 15.3 km 소요시간 4~5시간 소요)
12코스는 무사히 잘 걸었으니
13코스도 열심히 걸어본다
아침에 일어나니 바람불고 조금 춥다
아마
해가뜨고 낮엔 따뜻할것 같다
준비하고 출발해 본다
순례자의 작은 교회다
두번째 만나는
교회인것 같다
시작하는 13코스 초입이다
제주 올레길을 걷는동안 걷는 사람들이 계절 탓인지 없었다
아무리 계절탓이라지만
이렇게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이 없다니
으아했다
여성트레킹 우린 무조건 맘 먹은데로 전코스를 완주할거다
그래서 수첩에 도장도 착실히 잘 찍고 있다
용수저수지라고 한다
용수저수지
넘 이쁜색의 보라색 무우
많이열린 밀감 이야기
덜어진것도 많은데 주어먹지 못하고 그냥 지나간다
엉컹퀴가 아직도 피여있는 이야기
고사리 숲이다
고사리 숲이다
커피마실 수 있는 준비가 되여있다
그림엽서도 있구
도는 알아서 내고가라는 이야기
고사리숲의 우체통 이야기
송화 꽃
하늘타리
하늘타리는 약재로 쓰인다고 한다
고사리 숲 이야기
여기서 또 수첩에 도장을 찍는다
아홉굿 마을 참 이쁘다
아홉굿마을의 많은 의자들 멋지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마을 이야기
제주 올레13코스 쉼터 낙천리
의자에 앉아서 쉬여가는 이야기
예쁘게 잘 만들어 놓은것 같다
제주에 맞는것들로 ...........
많은 의들을 뒤로 굿당마을을 지나간다
겨울꽃 동백도 피여있는 이야기
돌담길을 지나가는 이야기
제주의 멋길이다
보호수 팽나무다
360살이란다
조수1리 마을
모자같은 고추다
관상용
전채가 빨간색집은 첨 인것 같다는 이야기
올레길 13코스
저지오름으로 올라간다
제주올레길 12~13코스의 마지막 끝이 보이는 이야기
여기는 14코스 시작점이다
이번 우리 코스는 여기까지다
12~13코스 다음은 14~15코스다
14.8km의 13코스 지루하지않게 잘 마무리 했다
이번 코스엔 인원이 적어서 속닥하게
잘
걷고 보고 한것 같아 좋았다
이번 12코스는 길어서 걷다가 많이들 힘들어 했다는 이야기
#제주올레길 #13코스 #용수포구 #저지예술마을
#걷기좋은 편아한길 이였다
#나에일상 #걷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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