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완도 장보고 기념관에 들려 해상왕 장보고의 흔적을 보자 (전남 완도군)

구염둥이 2017. 2. 13. 12:48

장보고 기념관 이야기

 

 

 

청해진의 옛 터에 장보고대사의 업적을 기리고 해양 개척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건립된 기념관은 완도가 고향인 장보고 대사의 실체를 한·중·일 삼국의 고고학적 자료와

 문헌기록을 통해 증명하고, 해양개척정신을 재조명하는 공간이다.

상설전시는 뿌리/생성/제국/항해 등 4개의 zone으로 분류하여

 장보고의 삶과 동북아 해상무역 활동,

 해양개척 저인과 그 정신을 계승하여 21세기 신 해양시대 개척의지을

 지향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대한민국구석구석]

 

 

 

해상의 왕으로만 알고있는 장보고...기념관에 와보니 조금은 알것 같다

얼마나 큰 영양력을 했는지

우리 손주랑 함게 오면 좋을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와 볼 생각이다

 

 

사진으론 엄청 힘샌분으로 보이는 이야기

 

 

 

해상의 왕이라지요

 

 

 

 

무역의 길을 열고 활성화 시킨 장보고 공부하는 맘으로 들려보니 좋았다는 이야기

 

 

 

 

 

 

 

 

 

 

 

 

 

 

 

 

2층으로 올라가면 볼수있는 이야기

 

 

 

 

 

 

 

 

 

 

 

 

 

 

 

 

 

 

 

 

 

 

 

 

 

 

 

 

 

 

 

 

 

 

 

 

 

들어갈때는 입장요금을 내야된다

   어  른:1000

청소년:700

어린이:500

 

 

장보고 기념관으로 가는 이야기

눈이 오고 이고 바닷가라서 넘 추운 날씨...

 

 

 

장보고^^

통일 신라 시대 노비 출신으로 신라의 해상 호족이며,

해상왕이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장군으로,

본명은 궁복, 궁파이다.

 

일찍이 당나라로 건너가 군인이 되었으나 신라에서 잡혀 간

 노비들에 대한 대우에 분개하여 사직하고

 신라로 돌아왔다.

 

이후에 중국 해적들이 신라인들을 잡아가서 노예로 파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서

 왕의 허락을 받아 청해에 진을 설치하고 해적을 완전 소탕하였다.

 당나라의 군인이 되어 권력을 누리고 살 수 있었으나

 조국의 백성들이 비참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분개하여,

조국으로 돌아왔었다[다음팁]

 

장보고기념관을 둘러보는 동안 장보고에 대해서 몰랐던것들이 많았는데

 그래두 얻어 온것은 있다는 이야기

잘 가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