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 유적지 장도 이야기
마지막 일정 코스 완도의 작은 섬속의 섬 장도에 간다
사람은 살지 않고 유적지다
물이 빠지만 걸어서 들어갈 수도 있고 아니면 데크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걷기 좋은 길이다
숨겨진 역사의 섬 장도 ..
춥고 바람불지만 그냥 갈 수 없기에 들어가 걸어본다
ㅎㅎㅎ
넘
좋다
들어가지 않았으면 후회 할뻔했다는 이야기
속살 들어낸 바다 ...풍요롭다
청해진 유적지 소재 :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809 완도읍 장좌리 앞 바다에 전복을 엎어놓은 듯! 둥글넓적한 섬 장도(일명 장군섬)는 마을에서 장도까지의 거리는 약200m쯤 되고 하루 두 차례씩 썰물 때는 바닥이 드러나 걸어갈 수 있는 곳으로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을 소탕하여 삼해의 해상권을 장악, 신라, 일본, 당나라 3국의 해상교역에서 신라가 주도권을 장악하는 데 큰 공헌을 한 통일신라시대의 장보고 장군의 유적지가 있어 현재 유적 성역화 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에 있습니다.[다음팁]
매생이 손질하는 마을 주민들 이야기
많이 추운 날씨였는데 ...
생활이니까요...
팔지는 않는다고해서 걍 온 이야기
정말 추운 날씨였다
데크길 건너 장도 청해진유적지다
매생이들이 초록색으로 보이는 이야기
자연과 바다가 준 선물에 고마운 마음 느끼며 ..
완도 장좌리 마을이야기
장도 청해진 유적지로 들어간다
우물터가 남아있는 이야기
바다 가운데에 우물맛은 어떨지 궁금하다
우리선조들의 지혜가 아닐련지 ...요
1만명이 식수로 먹었다는 우물터랍니다
청해진 유적지로 들어가는 통로 문
구름이 금방 떨어질것 같은 이야기
흙으로 된 성이다
유적지를 둘럽모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
겨울에도 예쁘게 핀 동백꽃 이쁘다
외성문이라네요
장도에 들어가는 목교 (데크길) ...
물이 빠지면 걸어서 갈 수 있다는 이야기
물이 빠졌지만 목교길로 갑니다
물이 빠지면 걸어서 장도섬에 갈수있다는 이야기
살아 숨쉬는 바닷속 생명체들도 볼 수 있구...
추운날씨에도 매생이를 손질하고 계시는 분들 ...
초록색의 매생이들이 눈에 보이는 바다 이야기
매생이 작업하는
아주머니분들도 보이는 이야기
바다는 장좌리 사람들의 삶의터전이다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싶다
바램은 오염되지 않는 바다이길 바라는 맘이다
늘 감사한 맘으로 소중히 관리하는것도 필요하리라....
생각해본다
장도 청해진 유적지
장도 청해진유적지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長佐里) 장도(將島:將軍島)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군사유적이다.
1984년 9월 1일 사적 제308호로 지정되었다.
청해진대사 장보고(張保皐)가 1만의 군사를 거느리고 해상무역권을 장악하던 곳이다.
일찍이 당나라에 건너가 무령군소장(武寧君少將)에 오른 장보고는
중국인들이 신라인들을 잡아다 노비로 삼는 데 격분하여 벼슬을 버리고 귀국,
왕에게 해적의 노략질을 근절하기 위해 청해(淸海:莞島)에
군영을 설치할 것을 건의하였다.
828년(신라 흥덕왕 3) 그는 청해진대사로 임명되어 군사 1만명을 이끌고
청해에 진을 설치, 해상권을 장악하고 중국 해적을 소탕하는 한편,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해상무역의 패권도 장악하였다.
유적으로는 해중에 나무 말뚝을 박아 두른 방책(防柵)이 있고,
1만 명의 식수정(食水井)으로 사용하였다는 청해정(淸海井)이 있어
지금도 맑은 물이 솟으며, 이 밖에 토성의 일부가 남아 있고,
기와 파편 등도 출토되었다.[다음팁]
#전남 #완도군 #장좌리 #장도 #청해진유적지 #우물터 #목교
#나에일상 #걷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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