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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동화마을 어촌체험 바지락캐기는 덥지만 넘 잼나 (경남 고성군)

구염둥이 2017. 8. 28. 01:05

동화어촌마을 바지락캐기 체험

 

 

바지락을 캐다니 신기하고

 잼난다

모두들 얼마나 캘지 기대가 된다

시끌법석 난리다

ㅎㅎㅎ

이장님의 설명을 잘 들어야 많이 캔다

 

 

준비를 한다

 

      체험비 10000원

  장화대여 2000원

소쿠리포함

 

 

 

 

물이 바져야 조개를 캐니까...

옷이 많이 젖지는 않을듯!

 

 

마을 이장님의 주의사항과 바지락  잘 캐는 방법을 듣는다

 

 

정말 심상치 않는 옷차림이다

일명 조개 잘 캐는 선수아지매다

ㅎㅎㅎ

 

 

서서히 바지락이 기다리는 바다로 들어간다

걱정되는 줌마들이다

 

 

 

 

 

 

 

 

내는 폼만 잡아본다

 

 

 

 

내는 사진 찍어주는 조건으로 바지락을 많이 캐서 받기로 했다는 잼난 이야기

 

 

 

문제의 줌마들 ...얼마나 캘지

사진찍는것만 좋아하니...ㅎㅎ

 

 

 

 

 

ㅎㅎㅎ 완전 무장을 했는데 바지락은 얼마나 캘지

 

 

 

 

 

다들 열심히 바지락를 캐고

바지락 캐기체험을 안하는 회원들은 주변을 둘러본다

 

 

소을비포 성지란다

둘러보구 시원하게 매미처럼 쉬고 있었다는 이야기

 

 

 

 

 

 

 

 

소을비포성지

 

 

소을비포성지다

적군을 막기위해 쌓은 성...

 

 


경남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구릉 정상부에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성지. 말 그대로 ‘소을비포성이 있던 자리’를 뜻한다.

 

조선 전기, 적을 막기 위해 소을비포에 설치된 진으로 이곳에 성을 쌓아방어했다.

세종실록에 소을비포에 대한 기록이 처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그 전에 성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조선전기의 읍성과 동일한 축조 수법으로 만들어졌다.

 

 1491년(성종 22) 남쪽 야산 자락 해안을 따라 축조된 석성의 일부가 남아있다.

가까이 사량진
봉수대가 자리하며 현재는 어선의 대피소로

사용되고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