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이야기
몇년만에 지나다가 들려본 주남저수지
옆으로 살짝 눈을 돌리니 코스모스가 피여있는 예쁜 길이 있다
많은 사람들도 걷고있으니 그냥 지나칠수 없다
걸어본다
시원한 바람과 함게 가을도 실감하며 억새의 한들거림도
눈에 담는다
축제도 열리고 있는 중이라는데 우리는 그곳까지는 못간 이야기
ㅎㅎㅎ 카메라 잘못 만져서 이렇게 되고 말았다
화이트..뭐로 ...
배울게 넘 많아서 정신이 없다
머리는 점점 무디여가고...
핸드폰으로 찍을걸 연습한답시구..카메라를 들고갔더니
망친것 같다
건너편에 낚시하는 아저씨도 계셨는데...안보이구
무궁화꽃이 피였습니다
코스모스꽃보다 예쁜듯!
자전거타는 사람들이다
한글은 안보이고 ....
쉼터다
주남저수지 둑방길...연꽃길이란다
갈대다
우찌나 키가큰지..대나무같다는 이야기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대산면 일원에 있는 자연늪이자 배후습지성 호수이며,
산남·주남(용산)·동판 3개의 저수지로 이루어진 관개용
대저수지이다.
담수어 낚시터와 철새도래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펌]
잠시 둘러본 주남저수지 둑방길과 코스모스길
가을바람과 함께 40분의 힐링이였다는 이야기
주남저수지가 몇년전과 많이 달라진 모스이다
저수지엔 연꽃이 가득 심어져있고
억새도 많아졌다
그리고 주변의 볼거리도 정비가 잘 되여서
좋다
담엔 우리 손주랑 함게와서 말타는 체험도 해봐야겠다
걷는동안 빗방울도 떨어지고 발길 돌려서 진영의 축협으로 ...휘릭.......!!
#창원 #주남저수지 #철새도래지 #연꽃길 #코스모스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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