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1박2일 이야기
출발전 부터 걱정이된 지리산 천왕봉 (1915m)
ㄸ다라가서 피해나 주지않을까...많이 걱정이 되였다
하지만 해내리라 다짐하며 집을 나서고 차를타고 도착해 무거운 짐을 꾸린다
이번 일정은 추점 문제로 1박 2일이다
코스는 백무동에서 시작........대원사로 내려온는 코스다
힘들다고 하는데 함 도전해 본다
24명의 여성트레킹님들!!
파이팅을 외치며 초입을 맞는다
백무동 - 장터목 (1박) - 천왕봉 - 중봉 - 치밭목- 대원사
시작이다
올망 졸망.......이야기꽃
아직은 실감 못하는 이야기다
비가 오고난뒤라서 넘 좋다
우리는 여성트레킹
거뜬히 해내야지......천왕봉 정상까지
세석이다
여기서
종일 못본 해...드니여 본다
서울에서 혼자왔단다
대단하고 예쁜 이야기
이제 쉴수있으니 마음이 가벼워 진다
힘든 하루 짐도마음도 얼마나 무거웠는지
열번을 훌쩍넘게온 지리산은 그래두 좋다
장터목의 상징물 ...고사목이다
날씨가 좋아서 해낼수 있었다
이제 저녁을 먹고 잠을 자고 내일은 내일 생각 할거다는 이야기
장터목의 일몰 다행이 보았다
후미는 언제나 도착할지
다리에 쥐가난 회원도 있었는데 걱정도 된다
지리산의 하루를 접는다
내 두다리에게 고맙구 고생했다는 말 해주면서
정말 힘들었다..무거운 배낭때문에
장터목에 도착 멋진 해넘이다
내일은 배낭도 가벼워지리라
담요 두장을 가지고 하룻밤을 잔다는 이야기
춥고 손도 시려운 이야기
그래두 견딜만한 시원한 공기...장터목의 밤
정리를 하고나면 밖에나가 밤하늘 별도 보리라........우와 ..!!쏫아질것 같다
어두워 졌는데 도착못한 회원들..몇명
도착해야 저녁을 먹는다
지리산 천왕봉 산행 하루
잘
보낸 이야기
#지리산 #백무동 계곡 #세석 대피소 #장터목 대피소 #지리산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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