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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과수폭포]는 세계4대폭포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장관이였고 하늘에 은하수가 쏫아지는듯!아름다웠다 (중국 귀주성)

구염둥이 2017. 10. 27. 20:30

황과수 폭포 이야기

 

많은 중국 사람들로 분비는 황과수 폭포

정말 멋졌고 아름다웠다

많은 인파로 사진은 제대로 못 담았지만 눈으로 담아온 이야기

 

중국 사람들이 피우는 담배 연기로

 목이 따갑고 기침까지 나와 참 견디기 힘든 시간들...................!!

 

 

 귀양에서 황과수까지 137km, 안순시에서 황과수까지 45km 거리이며,

 안순시에서 우리는 전용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아시아 최대의 폭포^^

 

 

 

 

황과수 폭포다

데크 안에서 봐야되는 황과수 폭포

많은 사람들로 분벼라.....

 

 

 

 

 

 

 

 

 

 

 

 

아름다운 이야기

 

 

우리는 인증샷을 해야 웃는다

 

 

 

 

 

 

 

 

 

 

 

 

 

 

 

 

 

 

 

 

 

 

 

 

 

 

 

 

 

 

 

 

 

 

가게에서 물건파는 아주머니다

머리에 쓴건 전통인가 보다

다들 이렇게 쓰고 있었다

 

 

 

 

 

 

 

 

 

예쁜 아가씨와 한컷 셀카놀이도 해본다

 

 

 

 

 

 

 

 

 

 

 

 

 

 

 

 

 

 

황과수 폭포^^

 

이곳은 귀주성 서쪽에 있는 카르스트 지대의 분지인 안순시(安順市)서남쪽 45km 위치에 있는데,

귀주성의 성도인 귀양에서 150km 떨어져 있다.

 이곳 풍경구는 황과수폭포를 중심으로 크게 용동(溶洞), 지하호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주변에 용궁(龍宮), 직금동(織金洞) 등 볼 만한 곳이 많다.


황과수폭포는 중국뿐 아니라 아시아 최대의 폭포로

높이가 74m, 너비가 81m로 그 규모가 보는 사람들을 압도한다.

폭 40m의 폭포가 90m의 낙차로 쉴새없이 떨어지고 있는데,

특히 아랫쪽의 단차가 심한 곳에서는 9단의 폭포가 보이기도 한다.

 

 폭포 중간에는 수렴동(水簾洞)이라 불리는 길이 100m의 절벽동굴이 있고

 그 안에 1개의 폭포와 5군데의 광장, 3곳의 연못 등이 있다.

또 서쪽의 과모당하(果姆當河)에 있는

 7개의 폭포에서는 120m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서

 튀는 물보라때문에 무지개가 뜨기도 한다.

황과수폭포의 주변에는 기봉이 빽빽히 서있고,

18개의 크고 작은 동굴들이 각기 다른 모양과 특색을 하고

 분포되어 있다.

 

#중국 #귀주성 #황과수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