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국]만봉호 유람선타고 둘러보니 그 또한 그림같이 아름답다 [6]

구염둥이 2017. 10. 28. 15:12

만봉호 유람선 타본 이야기

 

 

 

햇빛이 귀하다’ 해서 귀양(貴陽)이라고 한다는 이야기

 

만봉호는 황과수폭포 보다 아래 지역인 흥의시(興義市)에 위치해 있다.

이름대로 만봉림은 수많은 봉우리가 솟아있는 장관이 일품이며,

만봉호는 봉우리 사이에 형성된 호수다. 


뾰족하게 솟은 봉우리들이 셀 수 없을 만큼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제주의 오름과도 유사하면서

편으로는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만봉호 안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보다 쾌적하게 만봉림을 관람할 수 있다

 

 

 

 

비는 다행이 오지알고 그쳐주었다

참 좋은 그림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것도 행운이라 생각한다

 

 

바나나 나무가 주변에 많았다

열매가 달려서 익어가는 모습도 보이고

 우릴 안내하는 가이드가 바나나 큰걸로 두송이나 사주어서 맛있게 먹었다는 이야기

얼마나 큰지 두송이가지고 37명이 나누워 먹고도 남았다

 

 

 

 

 

 

 

요즘은 셀카봉이 있어서 사진 찍기 넘 좋다

남에게 부탁안해서 좋구 내맘대로 마구 찍을수 있으니...........

또 인증샷을 남긴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울 줌마들.........ㅎㅎㅎ

 

 

유람선을 타러간 이야기

 

 

주변이 다 그림같은 멋진 이야기

표현할말이 부족하고 표현할수가 없다

 

 

 

 

 

 

 

 

 

 

 

 

나름 이쁘다

순박한 여 안내하는 사공이다

 

 

 

 

만봉호 유람선에서 내가 남기는 추억이고 흔적이다

 

 

좋은곳에 오니 부모님 생각도 나고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친다

 

 

아끼는 동생들과 추억을 남긴다

 

 

 

 

 

 

우와.....병풍같은 그림이다

멋진 봉우리들이 장관을 이룬다

 

 

 

 

 

 

 

잼난 샐카놀이도 만봉호 유람선에서 해본다

 

 

ㅎㅎㅎ 잼나다

 

 

 

 

 

 

 

 

 

 

 

 

 

 

 

 

 

 

 

 

 

 

 

 

 

 

 

 

 

 

 

 

 

 중국 내 23개 성(省) 가운데 하나인 귀주(貴州)성의 중심인 귀양시는

 지난해 5월 제주 직항 노선이 개설됐지만, 메르스 등의 영향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4월 25일 다시 이어져 매주 세 차례(5월 24일부터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산악지형으로 둘러싸여 대륙 한 가운데 위치한 귀주는 가파른 계곡,

폭포 그리고 오랫동안 터를 잡고 살아온 소수민족과의 만남이

대표적인 관광 상품이다.

제주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매력적인 귀주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제주의소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