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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정암사 적멸보궁 수마노탑 지나는길 둘러본 이야기 (강원도 정선군)

구염둥이 2018. 2. 4. 14:45

정암사 이야기

 

함백산 산행을 하고 부산으로 가는길 아쉽다구 들려본 정암사

해가질 무렵이라 춥고 얼어서 걷기가 힘들었다

차에서 내리니 바로 정암사였지..

안가는 회원도 많았다

땀을 흘리고나서인지 많이 추웠다

 

언땅 걷기는 힘들었다

넘어질까봐서..

수마노탑까지 올라가기는 쉽지 않았다

 

 

 

 

오랫만에 보는 고드름이다

 

 

 

 

 

 

 

 

조심히 오라는 이야기인듯!!

 

 

 

어릴적 부르던 고드름 동요가 생각난다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

생각이 안나는 이야기

 

 

 

 

 

 

 

얼음판이다...

 

 

 

수마노탑으로 올라가는길 계단이 넘 미끄러운 이야기

 

 

수마노탑 이야기

 

 수마노탑 (보물 제410호) 정암사의 가장 높은 곳,

적멸보궁 뒤쪽으로 급경사를 이룬 산비탈에 축대를 쌓아 만든 대지 위에 서 있다.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돌아올 때, 가지고 온 마노석으로 만든 탑이라 하여 마노탑이라고 한다.

 전체 높이가 9m에 이르는 7층 모전석탑으로 탑
전체가 길이 30~40cm, 두께 5~7cm 크기의 회색 마노석으로 정교하게 쌓아져

 언뜻 보면 벽돌을 쌓아 올린 듯하다

 

 

 

 

 

 

 

 

 

 

정암사다

 

 

 

 

 

 

 

 

정암사**

 

태백산 정암사는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때 고승 자장율사가 당나라 산서성에 있는

 청량산 운제사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고 석가세존(釋迦世尊)의
정골사리(頂骨舍利), 치아(齒牙), 불가사(佛迦裟), 패엽경(貝葉經) 등을 전수하여

 귀국, 동왕 14년에 금탑, 은탑, 수마노탑을 쌓고

그 중
수마노탑에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유물을 봉안 후 건립하였다고 한다.

 사찰 내에서는 도 지정문화재 자료 32호인 적멸보궁을 비롯하여, 범종각,
육화정사, 요사채, 삼성각, 자장각 등이 있으며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 제410호인 수마노탑, 천연기념물 제73호 열목어 서식지 등의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는 고찰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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