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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관포마을 바닷가에 추운줄 모르고 아이들이 맨발로 놀고있다.(경남 거제시)

구염둥이 2018. 2. 16. 21:13

 

바닷가 관포마을 이야기

 

맹족테마파크 대나무숲을 걷고 돌아오는길에 관포마을에 들려본다

ㅎㅎㅎ 근데 벌써 봄이라도 온것 처럼 아이들은 들떠서

 맨발로 놀고있다

그렇게 춥던 날씨...

이제 물러갈 준비를 하나보다

 

이마을에서 여름날에 고동을 줍던 생각이 나사 들려보았는데

미역은 많았다

그곳 마을 사람들은 관심이 없는듯..

 

 

거제 관포항

60년대 까지만 해도 관포대구라 할 만큼 겨울 대구로 명성 자자했던 곳이라고 한다

 

 

 

맨발로 바닷물에서 놀고있는 아이들...감기라도 걸릴까 걱정이다

 

 

 

 

 

 

 

 

돌에 붙어있는 김이다

 

 

아이들은 추운줄도 모른다

 

 

 

 

바닷속에서도 이렇게 많은것들이 살고 잇는 이야기다

 

 

 

 

미역이다

 

 

물이 빠진 바닷속 이야기다

 

 

수산물 어판장이 있는 관포마을

 

 

거제관포 투명카누 “카누를 타면 맑은 바다 속이 다 보인다고 한다

 

 

카누체험하는곳..젊은 청년들이 몇명있었다

카누체험하는곳 ..안전지킴이 인듯

 

다리는 건널수 있었는데 태풍으로 망가진것 같다

 

 

 

 

카누체험 30분 타는데 요금이 12000원이라고 한다

 

 

여긴 맹족죽테마파크에서 나오면서 들린곳 이다

바로 근처이다

 

돌아가는길 차가 정체될까봐 서둘러 발길을 돌린다

거가대교를 지나간다

 

 

거가대교 지하 찻길을 달린다

 

장목 터널쪽이다

 

 

고향 못가는 아쉬움 달래며 거가대교 지나

거제 맹족대나무숲에 다녀온 이야기

맘 한구석에 쓸쓸함도 있었다

 

 

관포항은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관포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2년 2월 23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시설관리자는 거제시장이다.

 서쪽에 장목선착장 있어 바다가 만 형상으로 깊이 들어와 있으며,

 동쪽으로도 바다가 펼쳐진다. [옮겨온글]

 

#거제 #관포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