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천량 해전길 이야기
거제도를 이곳 저곳 둘러보는 동안 다시 와 보고 싶은곳이다는
생각을 해본다
일정데로 움직이다보니 시간에 쫒겨서 충분함을 못 느낀다는것
그래도 이렇게 오지 않으면 쉽게 맘 먹고 올수 없는곳들...
넘
좋았다는 이야기다
아직 건강해서 와볼수 있다는 소중함...다시 느껴본다
봄~~봄이다
삽을 주어서 조개를 캐는 울 회원.....물이 빠진 바다속...봄 꽃처럼 예쁘다
조개들도 나오니 재미는 솔솔...
3개의 조개를 켔다
물이 빠지니 볼수있는 풍경이다
파란 등대가 예쁜 곳
그옆으로 작은 섬이 물이 빠지니 들어나 있는 멋진 그림이다
해수욕장으로 내려가진 않고 지나간 이야기
옥계마을이다
물 빠진 갯벌 이야기
동네 아주머니들이 어린조개를 캐서 각자의 어장에 뿌린다고 한다
탐방로 데크길을 걸어본다
요즘 바닷가에는 봄을 캐고 따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계절은 속일수 없는것...
대나무 옆의 데크길..
많이 걸었던 일정 숨차게 올라간다
데크길 계단을 오르기는 힘들지만 가끔씩 데크 기둥에 기대여 쉴수있어서 좋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아서 안내하는 표지판도
잘 보이지 않는다
데크다라 올라가면 해전 전시관이 있다
들어가지 못하고 걍 지나친 이야기
해안길을 걷고 데크길을 올라가니 또 이런곳이 나타난다
섬에 이렇게 멋진걸 만들어 놓았다니 좋은것 같다
전시관 앞 멋진 이야기
잘 만들어놓아서 가족과 함께 하면 소중한 시간이 될것 같다
정유재란 때인 1597년(선조 30) 7월 15일 원균(元均)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칠천량에서 일본 수군과 벌인 해전.
내용 임진왜란·정유재란 가운데 조선 수군이 유일하게
패배한 해전이다 [옮겨온글]
종일 흐린 날씨...
칠천도 대교다
꽃봉우리 같다
봄 농사를 시작하는 바닷가 이야기
봄을 캐고 봄을 심고..
이 선들은 어민들의 구역을 표시하는 선이라고 한다
봄 낚시 어떤 고기가 잡힐지 궁금한 이야기
선상 법당이다
흔하지 않는 이야기인듯!!
이곳에서 거가대교까지 크로즈선이 있다니 이제 알았다
카페인데 문을 닫았다
장곶항까지 우리의 하루 일정은 마무리를 한다
좋은 날시와 함게 즐겁고 행복한
거제의 봄을 데려왔다
칠천량 해전공원과 전시관
칠천량해전공원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최대 패전으로
기록된 칠천량 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공원이다.
칠천량해전은 1597년 7월 원균의 지휘 아래 조선 수군이 도도 다카토라 등이 지휘하는
왜군과 전투를 벌였지만 전함 180척 중
150척이 침몰하면서 1만명의 병사가 숨진 조선 수군 최대의 패전으로 기록되고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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