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이야기
청산도는 완도에서 약 20킬로 뱃길로 5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자연경관이 유난히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 또는 신선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하여
선산, 선원이라 부르기도 했으며,
느림의 풍경과 섬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1981년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2007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선정되었다
청산도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진것은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를 통해 알려지면서 매년 4월 이면 청보리와
풍성하게 피는 유채꽃과 바다풍광까지
어우러진 그림같은 풍경들을 보고자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다 [옮겨온글]
천천히 흐르는 섬 청산도...느림의 미학을 배우며 걷는 아름다운 섬
아름다운 섬 청산도
내년에도 이맘때면 생각이나서 또 올것 같다
그림같은 섬 청산도
푸른바다
그리고 주변의 풍광들..
완도 여객터미널이다
청산도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이름 붙혀진 작은 섬!
청산도는 전남 완도에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섬으로 완도항에서
뱃길로 50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경관이 유난히 아름다워 예로부터 청산여수(靑山麗水) 또는 신선들이 노닐 정도로 아름답다 하여
선산(仙山), 선원(仙源)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들장논, 돌담장, 해녀 등 느림의 풍경과 섬 고유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청산도는 이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고,
1981년 12월 23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
2007년 12월 1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되었다
영화 서편제 촬영지다
주인공들이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내려오는 길
천천히 걸으면서 즐겨보면 좋을것 같다
아리랑 노래도 부르면서...춤도추고..얼쑤..
오정혜가 춤추던길이다
영화 서편제 촬영지다
청산도
완도 청산도는 더딘 풍경으로 삶의 쉼표가 되는 섬이다.
푸른 바다와 돌담길, 구들장논, 해녀의
미소 등은 슬로시티 청산도를 단장하는 주요 매개다.
청산도 마을을 잇는 길 이름도 슬로길이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2011년 청산도 슬로길을 세계
슬로길 1호로 공식 인증했다.
걷기 여행자에게 필수 방문지가 된 섬은 미역 줄기처럼 이어지는 슬로길 11개 코스를 갖췄다.
영화 서편제 촬영 무대로 유명한 당리 언덕길, 구불구불한 옛 돌담으로 채워진 상서마을 등은
대표적인 슬로길 코스다.
신흥마을 풀등해변,
해송 숲이 어우러진 지리해변 역시 슬로길이 지나는 청산의 아름다운 해변이다.
전통 어로 휘리 체험, 슬로푸드 체험 등 느림이 곁들여진 다양한
경험은 슬로시티 청산도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자연으로글]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쉼의 섬!!
청산도
#전남 #완도군 #청산면 #청산도 #영화 서편제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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