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임

첫 사랑 나의 어머니

구염둥이 2012. 1. 25. 16:12

      첫 사랑 나의 어머니 나의 첫랑 나의 어머니 죽도록 당신을 사랑 합니다. 당신이 흘린 눈물 냇물이 되었고 당신의 서러움은 강이 되어서 지금도 내 가슴에 흘러내리네 고달픈 한 세상을 살다가 가신님 눈물에 한세상을 살다가 가신님 고귀한 그 이름 나의 어머님 당신을 만날은 기약 없는데 오늘도 하염없이 그립습니다. 영원히 내 가슴에 살아계신님 추억 속에 그 흔적을 찾아봅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나의 첫사랑 당신은 그리운 나의 어머니 *** 운화 김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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