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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금곡영화마을 벽화그림 이야기.조용한 오지마을이 지금은 북적북적(전남 장성군)

구염둥이 2018. 5. 14. 07:54

금곡영화마을 벽화 이야기

 

 

 

 

편백숲을 걷고 내려오는길에 만난 벽화그림의 금곡마을

예쁜 그림같은 마을이다

 

 

금곡 영화 마을은 영화 태백산맥 만남의 광장 내 마음의 풍금 등 

1950년대 마을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산속 작은마을

 

주면의 편백나무숲은 좋은 기운을 주는 보약같은것

그곳에서만 느끼고 맛볼수 있는 것이다

 

요즘 흔한 벽화그림들이지만 각 마을마다 특징있는 그림이기에 금곡마을에서도 발길을 멈춘다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그림이다

 

 

 

 

 

 

 

 

꼭꼭숨어라..머리카락 보인다

넘 정다운 그림이다

 

 

 

 

 

 

 

 

 

 

 

 

 

 

 

 

 

 

 

 

 

 

 

 

 

 

 

 

 

 

 

 

 

 

 

 

 

 

 

 

 

 

 

 

 

전남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금곡마을은 축령산을 뒤로 한채 동향으로 자리잡은 마을로

태양광선이 좋고 소음 차단이 완벽한 지역이어서 영화촬영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금곡마을은 오지로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50~60년대의 마을경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고 30여개의 고인돌, 연자방아,  당산나무 당산석, 모정, 가옥 등


전통유적이 산재해 있죠.

이 곳에서는 영화 '태백산맥'(1994년 제작)과 '내 마음의 풍금'(1998년 제작), 


MBCTV드라마 '왕초' 등이 촬영되었다고 한다 [다음팁]

 

#전남 #장성군 #북일면 #금곡영화마을 #벽화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