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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오정]작은연못가 배롱나무꽃 아름답고 연꽃은 종오정고택과 조화를 잘이룬다(경북 경주시)

구염둥이 2018. 8. 25. 15:56

종오정 이야기

 

 

빗방우리 떨어지기 시작

태풍 솔릭의 영양이다

그래도 이곳은 그렇게 심하지 않고 비켜가니 다행이다

 

감사한 맘 으로 즐겨보는 하루...

종오종으로 간다

종오정에 배롱나무꽃이 아름답다고들 해서 덤으로 들린다고 한다 ....

 

카메라도 좋구 글도 잘 쓰고 사진도 잘 찍는 분들이면 정말 멋진 작품을 만들수 있을것 같다

 

 

 

 

종오정의 연못가다

뒷쪽으론 아름드리 소나무가 종오정의 버팀목처럼 쭉쭉 서있다

 

 

옛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돌담의 작은 마을과 종오정...천천히 둘러보고 싶다

 

 

 

종오정 가는길..

 

 

 

 

 

 

 

 

 

분홍색의 상사화꽃이다

 

 

 

아주 오랫 돌담이다

 

 

 

 

 

 

사위질빵꽃

 

 

 

 

 

 

 

 

 

 

 

 

 

 

 

 

 

 

 

 

 

 

 

 

 

 

 

 

 

 

 

 

 

 

 

 

 

 

 

 

 

 

 

 

 

 

 

 

 

 

 

 

 

 

 

 

 

 

 

 

 

 

 

 

 

 

 

 

 

 

 

 

 

 

 

 

종오정...

 


경상북도 기념물 제85호.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자희옹(自喜翁)최치덕(崔致德)이 만년에 정자를 짓고 많은 학자를 배출했던 곳으로,

앞뜰에 석조·석등 대좌 등이 있고 풍광이 수려한 연못이
마련되어 있다.


전체는 3개 건물군과 앞쪽의 연못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왼쪽에 본채, 오른쪽에 사당을 나란히 배치하였다.

 

본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대청을 중심으로 한 중앙부는 앞뒤로 맞배지붕을 씌우고,
여기에 잇대어 좌우 측면에 다시 맞배지붕을 이은 독특한 팔작집을 이루고 있다.

 사당의 정문은 솟을삼문으로 문짝에

 태극무늬가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경주 #종오정 #배롱나무꽃 #작은연못

 

#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