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 이야기
[첨성대]국보 제31호. 높이 약 9.5m. 첨성대가 위치한
곳은 옛날에는 경주부(慶州府) 남쪽 월남리(月南里)라고 하였고,
계림(鷄林)의 북방 약 150∼200m, 내물왕릉 동북방 약 300m 되는곳이다.
이 근방을 속칭 비두골이라고도 한다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신라시대 천문을 관측하던 건물........!!
가을꽃을 심는 아줌마들..저분들의 수고가 우리가 즐겁다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해요
아름다운 여름꽃 백일홍꽃 이야기
백일홍꽃이 이렇게 대단지에 핀건 처음인것 같다
첨성대와 백일홍꽃 넘 이쁘다
동이 촬영지라고 하니 다시 한번 쳐다본다
비가 쏫아질것 같다
연꽃단지다
노래하는 마이크 같다........
한창 꽃이 피였을때는 장관이였을것...
윗쪽으로 석빙고가 보인다
둘러볼것 많지만 우린 또 이동한다
첨성대의 기능에 대해서는 조선 말기 이후
일제강점기까지도 천문대(天文臺), 즉 천문관측을 하는 곳으로 이해되었다.
그런데 광복 이후에 갑자기 이에 대한 이설이 제기되며,
제단(祭壇)·기념물·불교관계 건축물 등의 여러 가지 설과 이견이 속출되었다.
이런 설에 대하여 종전의 전통적인 입장에서 천문대로 해석하는
연구도 진행되었다
첨성대의 석재는 화강석(花崗石)인데 표면에 노출된 부분은
모두 다듬어져 있다 석재의 개수는 종래 365개라고 하였으나 기단석까지 포함하느냐 않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정확히 365개는
아니다이와 같은 구조로 총 높이가 9.51m가 되는데,
홍사준(洪思俊)은 사다리 세 개를 마련하여 한 개는
지상에서 중앙 창구까지, 한 개는 중앙 창구 안에서 내부의 제19·20단의 ‘井’자석까지,
나머지 한 개는 제19·20단에서 제25·26단의
‘井’자석까지 걸쳐서 정상의 ‘井’자석 안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오르내리는 데 큰 불편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정상부에 서거나 앉거나
또는
누워서 하늘을 관찰하는 데 매우 편리하였다고 한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하루가 모자를것 같다
참
야경이 더 아름답다고 한다
빗방울이 떨어져 우린 발걸름을 재촉 (종오정)으로 간다
#경주 #첨성대 #배룡나무꽃 #백일홍 #연꽃 #첨성대 야경 #안압지
'산행·트레킹·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솔향기길1코스 시원한 바람에 마음도 시원..(충남 태안군) (0) | 2018.09.11 |
---|---|
[종오정]작은연못가 배롱나무꽃 아름답고 연꽃은 종오정고택과 조화를 잘이룬다(경북 경주시) (0) | 2018.08.25 |
[경주] 황성공원의 맥문동꽃 군락지 찾아떠보자 (경북 경주시) (0) | 2018.08.25 |
[지리산]종주 장터목에서 천왕봉 날씨좋아(일출)은감동! 멋졌고 아름답고 찬란했다(경남 산청군) (0) | 2018.08.24 |
[지리산]종주산행 장터목에서 하룻밤을 잔다 그 밤에 본 하늘의별 쏫아질것같아!(경남 산청군) (0) | 201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