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고래문화마을에가면 잼나게 옛추억을 떠올려볼수 있다 (울산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이야기

포근한 날씨덕에 돌아다니며 이곳 저곳을 구경하기엔

 넘 좋다

고래문화마을로 가본다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고래광장, 장생포 옛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정원, 수생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공원을 둘러 볼 수 있다

ㅎㅎㅎ 잼나게 신나게 그 옛날 기억속 이야기를 꺼내보면서...

웃어본 이야기

고래문화마을의 학교 이야기

각종 고래종류가 모여있는 고래마을 가는길에 고래조각공원이다

동백꽃이 피고 지고 있는 이야기

고래조각공원이다

큰고래입속으로 쏘...옥.... 들어가보자

대왕고래란다...ㅎㅎㅎ 엄청큰 이야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다

다향한 볼거리가 많은 장생포...그리구 고래문화마을..

모노레일을 타고 즐길수도 있다

옛날 이야기

빵은 사가지고와 집에서 커피한잔과 맛나게 먹었다는 이야기

고무줄 놀이다

몸이 무거워서 발이 안올라간 이야기

아가야 나오너라 달마중가자...♪♬♩♪

고래문화마을에만 볼수있는 이야기다

옛날엔 샘터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소식도 묻고 전했지만 요즘은 핸드폰이 있으니

물을 부으면 물이 콸콸 나온다

옛날 샘터...우물가 이야기

물뜨는 두레박들이다

우린 이런 의자에 앉아서 공부를 했다는 이야기

난로위에 점심도시락 데우는 이야기

그땐 보온도시락이 없었으니...

고래문화마을 해설사님이시다

포근한 날씨덕에 행복한 힐링의 하루 였다

고래마을**^

고래문화마을’은 우리나라 최대의 포경전진기지였던 울산 장생포에 조성된

고래 테마 마을이다.

 이곳에는 장생포 옛 마을, 실물 크기의 고래를 형상화한 고래조각정원,

고래광장, 고래이야기길, 고래만나는 길,

 선사시대 고래마당 등 고래와 관련된 특색 있는

여러 시설이 들어서 있다.

특히 포경산업이 절정에 달했던 1960~1970년대 울산 장생포의 동네 풍경을 그대로 복원한

장생포 옛 마을이 인상적이다.

 추억의 학교, 우체국, 이발소, 사진관, 전파사, 구멍가게, 방앗간, 고래해체장, 고래착유장 등

 총 23동의 건물과 당시의 생활 소품, 거리 풍경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았다.

 이 외에도 각종 수중식물을 만날 수 있는 수생식물원과 주말이면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야외무대,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고래놀이터 등

 다양한 이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 개통한 울산대교로 인해 교통과 접근성이 용이해졌으며

, 매년 열리는 울산고래축제 개최 등과 맞물려 명실상부한 울산의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고래문화마을에서 즐겨보며 걷고 보고 웃고

하루가 행복한 이야기

울산 장생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