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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진달래꽃 만발 거제의 진달래 군락지 명산이다.(경남 거제시)

구염둥이 2019. 4. 12. 19:14

대금산 진달래꽃 절정 이야기




해마다 이맘때면 가고싶은 산...거제의 대금산이다

임맘때면 절정인 진달래꽃은 장관이고 멋짐이다

거제의 앞바다가 이쪽 저쪽 사방으로 다 보여서 그림을 전시라도 하듯 아름답다


부산에선 가가우니 조금 늦게 출발한다

요즘 온산과 들이 꽃으로 경쟁을 하는듯


거제도엔 봄이면 예쁜 진달래 꽃으로 등산객이 즐거워지는 산이 있다

 대금산(大金山)이

 대금산은 거제도 장목면과 연초면에 있는 산



그 모습들은 아름답고 멋지다

그래서 가..즈...아....!!





여성트레킹..부산의 꽃...ㅎㅎㅎ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산세가 순하고

가족 등반코스로 적합 하며

진달래가 활짝 피면 온산을 크게 비단으로 두른 것 같다하여 대금산이라 불리 어졌으며, 
대금산 중봉을 일컬어 중금산이라 하며, 조선조 말기에 축성한 성터가 남아 있고,

이곳에는 약수터와 기우제를 올린 제단이 있고 삼월 삼짓날, 질월칠석과 정월대보름에 많은 사람이

찾아와서 목욕을 하고 약수를 마셨다고 한다.







봄 ...참 춥다

ㅎㅎㅎ 그래두 꽃을 본다는건 즐거운것...



삼지닥나무꽃



초입에서 조금 걷다보면 대나무숲이 나온다




진달래꽃 군락지로 올라간다

대금산 정상으로...




몇년전엔 빽빽했던것 같은데 많이 없어진것 같다







진달래꽃 터널이다

등산객이 많아서 사진은 생략한다



겨우 담아본다






터널따라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고 정상석을 만나러 숨이 조금차게 올라간다




거제의 섬들이 보이고

잠시 흘린 땀도 식혀본다



벚꽃이랑 진달래꽃이 함께 어울림이다










보이는 섬 1박 3식 이수도다


























정상을 지나 시루봉으로 간다







솜다리 꽃










ㅅㅣ루봉...으로 땀을 흘리며 간다




노랑제비꽃도 예쁘게 방긋..









초록으로 짙어가는 거제 대금산...
















우린 여성트레킹 KNN




신라때 쇠를 생산했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산세가 순하고 가족 등반코스로 적합 하며 진달래가 활짝 피면

온산을 크게 비단으로 두른 것 같다하여 대금산이라 불리 어졌으며, 
대금산 중봉을 일컬어 중금산이라 하며,

 조선조 말기에 축성한 성터가 남아 있고, 이곳에는 약수터와 기우제를 올린 제단이 있고

삼월 삼짓날, 질월칠석과 정월대보름에

많은 사람이 찾아와서 목욕을 하고 약수를 마셨다고 한다.



우리나라 진달래 군락지 중에서 가장 밀집도가 높은 곳이 거제 대금산 진달래꽃이다


#거제 #대금산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