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캐나다]록키 웰콕스트레킹 설상차타고 최고의빙하 체험하고 스카이워크 걷기 (캐나다)

구염둥이 2019. 7. 7. 21:51

록키 트레킹 4번째 이야기




트레킹 먼저 하고 설상차 타고 빙하 체험하러간다

역시 이곳도 많은 여행객드로 분볐다



여행은 날씨가 좋아야 더 즐기는 맛이 난다

좋은 날씨에 행복한 힐링이다


해발 3750m의 콜럼비아 빙원에서 흘러내리는 아사바스카 빙하

많은 시간을 이여와 끝없이 펼쳐진 빙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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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콕 트레킹 !!


콜럼비아 아이스필드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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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걷고 보고

설상차는 안전하게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것 같아 믿음이 갔다

우선 우리나라 태극기랑 인증샷을 한다

추워서 손 시럽고 코도 빨게지고


눈이 녹아 졸졸졸 흘러나오는 물 맛 좋았다는 이야기




설상차 바퀴가 엄청 크다

나와 비슷했다는 이야기




맘대로 걸을수 없다

크레바스가 숨어있다고 하니.....


다시 설상차타고 나와서 스카이 워크

걷고보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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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봐도 뒤를봐도 온통 눈이 있는 바위산 ...산

그저 봉우리 이름은 알수도 없고 알아본들 머릿속에 어려워서 담지도 못하는 이야기


 

야생화꽃이 여기도 활짝피여 있다



봄 이야기다




여긴 키큰 침엽수나무는 아니다


빨간 의자가 있는곳을 향해 걸어본다



우리를 촬영하는 카메라맨이다





산어딜 봐도 비경이고 잔설이 남아 있다



흐드러지게 핀 야생화 ............



빨간의자 넘 예쁜 이야기


콜롬비아 빙원(아사바스카 빙하)를 바라보는

빨간의자



멋진 폼으로 인증샷을 남긴다

언제 또 오리..........이곳을

연원히 못오리라..........




걷기 좋은 편한길...





잠시 머물고 돌아간다

정에 쫓겨서 바쁜 이야기



천상의 화원이다

야생화꽃이 활짝...






























설상차를 타고 간다

겁난다





눈 두깨다












스카이 워크로 이동한다




















발은 시럽지만 언제 이곳에서 양말 벗고 발을 물에 적여보겠나....요


발 엄청 시려운 이야기





ㄷㅏ행히 셀카봉이 있어서 마구 찍어본다

촬영이 없으니 시간 여유가 있는 이야기






위대한 자연에 감동하고 놀라고









산장인것 같다


인증샷도 남긴다........



또 다른 호수로 간다

전망대가 있는 멋진 호수다














오리발 호수다


호수를 만나러 간 이야기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가운데에 있는 컬럼비아 대빙원은

북극권을 제외하고는 북미 대륙 최대 규모의 빙원이고

면적은 무려 325제곱 킬로미터라고 한다


그두께는 가장 두꺼운 곳이 350m정도고

빙원이 녹은 물은 태평양과 대서양 북극해로 흘러간다는 이야기


지구 온난화로 그 두께가 점점 약헤고 언젠가는 이 빙원도 못볼것 같다


#페이토 호수 #곰의앞발 #오리발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