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캐나다]록키트레킹! 호수 6번째 이야기 (캐나다)

구염둥이 2019. 7. 10. 23:01

캐나다 록키 트레킹 6번째 이야기



눈만뜨면 밥먹고 도시락 준비하고 배낭을 메고 참 바쁜 나날이였다

그래도 집떠나온 즐거움에 몇일은 집걱정도 하지 않았는데 5일이 되니 집 걱정이 되였다

라치벨리와 텐피크 ...센티널패스 ....

야생화도 지천으로 피여있었다

호수와 괴암석이 많은 캐나다....


열개의 암봉들이 눈앞에 병풍처럼 보이고 암봉에 눈이 쌓인 모습은 그림이다


호수를 지나




이날도 비가왔다 갔다를 반복 해가 보이다 말다..참 변덕스런 날시였다

첫 초입부터 호수가 있고 키가 큰 칩엽수길을 따라 걷다보니 비 옷은 입었다 벗었다

다람쥐와 새들 미엇켓인지가 눈에 보이고

참 짐승들과 함께 산행을 즐길수 있다는게 행복인것 같았다

평화스런 모습이다













가는일 멈춘 이곳에서 아침 운해를 ....






이른 아침 안개긴 모습을 본다



스키장이 있는곳...잠시 쉬여서 운무를 본다






긴 기차의 행렬이다

화물열차라고 한다




















천사의 날개같은 아름다운호수



야생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여있다





미엇켓의 집들...땅속에서 들랑 알랑...귀여운 이야기




































ㄷㅏ람쥐같은 미어켓...ㅎㅎㅎ 이름은 모르겠다


































비오고 바람불고..

올라갈수록 어둬워지고 호수가 있는 정상부에는 비가 많이 왔다

촬영팀도 겨우 마지막 촬영을 하고 하산을 한다

이제 하루만 촬영하면 우리위 일정 촬영은 끝이다

걱정하고 촬영을 시작했지만 마음 먹은데로 되질않아서 좀 신경이 쓰였다

컴퓨터 저장공간 부족으로 사진 올리기가 안되여서 이제야 올리니

잊은 부분도 많고 겨우 올리는 이야기다


#캐나다 록키트레킹 일정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