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트레킹 7번째 이야기
집 떠나온지 8일째
집 생각이나고 알싸한 열무 김치도 먹고 싶다
곧 집에 갈날이다
집 소식도 궁금하고
또 일정이 있으니 기대하고 출발이다
캐나다 록키를 대표하는 코스 루이스 호수에서 시작한 트레킹
미러호수를 지나 벌집ㅁ이라는 듯의 비하이브를 오르고 바위가 벌집같은 리틀비하이브...빅하이브를 오른다
루이스 호수...비하이브...SIX GLACIERS...트레킹!!
벌집 같은 바위가 인상적이다
호수에 비친 그림도 멋지다
함께 촬영한 방송팀원들......
잠시 시간을 얻어 인증샷을 남긴다
루이스 호수에 배를 탈려면 이곳을 지나야 되고 배를 탈려면 이곳에서 탄다
배를 탈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루이스 호수의 물색은 표현할 말이 없는듯...아마 저런색이 있을까...
루이스호수와 그 유명한 호텔이다
민들레들의 꽃잔치다
겨울이면 이곳에서 썰매도 탄다고 한다
우리 팀들은 배를 타고 있었다
우리 팀원들의 배 타는 모습이다
하늘도 구름도 호수도 아름답고 멋지다
여긴 우리 숙소들어가는 입구인것 같다
계곡으로 가본다
거센 물소리와 물색..그리고 많은 사람들..
동굴이 있는 계곡...폭포수다
폭포와 계곡
동굴을 만나러 간다
그림 같은 찻집이다
각종 약초로 만든 차 한잔은 그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우리는 차례를 기다리기 시간이 없어 걍 올라간다
내려 올때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 그냥 온 이야기
지금 그 차한잔이 그립다
못 마시고와서인가 보다
무섭지도 않은가 보다
우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ㅎㅐ냈다는 뿌듯함도 함께...
루이스 호수와 샤토레이크 호텔
ㅁㅏ지막 영상앨범 산 촬영도 무사히 잘 마무리 했다
방송에선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기대도 되고
미숙한점이 많았는데 걱정도 된다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감사한 맘
단장님과 인증샷도 남긴다
아마 기억나시는분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3주 넘게 캐나다에 계셔 이런 모습....
말도 탈도 많은 여성들 틈에 동안 많이 수고 하신분...멋지다고 생각 합니다
ㅎㅎㅎ
마지막 마무리다
루이스호수여 안녕!!...안녕!!
함께한 팀원들과 무거운 카메라 메고 9박 10일 함께한
피디님과 조연출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우리 단장니과 현지 리딩하신 박대장님도 수고하셨구
감사합니다
내년에 노르웨이가는날 뵙겠습니다
2019년 6월 8일....6월 19일
9박 10일 이야기 였습니다
#나에 일상 #걷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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