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대 가는길 화천서원 이야기
2019년 12월 26일목요일 눈이오는 날에 흔적 이다
화천서원 [안동]
경상북도 기념물 제163호. 1786년(정조 10)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유운룡(柳雲龍),
유원지(柳元之), 김윤안(金允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의 건물로는 경덕사(景德祠), 강당, 신문(神門),
전사청(奠祀廳), 장판각(藏板閣), 전학재(典學齋), 심원재(尋遠齋), 지산루(志山樓) 등이 있었다.
선현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뒤 강당과 주사만 남았다.
후손들이 기금을 모아 1996년 복원하였다.[한민족문화대백과사전]
여성 트레킹
눈이 오는 이야기..반가웠다
화천서원 옆을 지나가는 부용대 가는길..
눈내리는게 보이지요..
화천서원
부용대 전망대로 가는 이야기
눈이 내리자 마자 녹아버리는 아쉬운 이야기
하회마을을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대다...
부용대에서 바라보는 하회마을 이야기
하회마을 그림 같다는 이야기
부용대 이야기
눈은 계속 녹으면서 내리고...
하회마을 전경 풍광
하회마을을 휘감아 도는 강줄기
화천서원
화천서원은 들어가지 못했다
화천서원
유운룡(柳雲龍)의 학덕을 기려서 유림들이 현 위치에 세운 서원이다.
유운룡(柳雲龍)이 1601년(선조 34) 향년 6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고 185년 만인 1786년(정조 10)에
건립하여 9월에 유운룡(柳雲龍)의 위패를 봉안하고 1803(순조3년)에는 제자인
김윤안(金允安)과 종손자(從孫子)인 유원지(柳元之)을 배향시켜 100여 년 이상춘추로 향사를
지내오다가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에 의해 강당과 주사만 남기고 훼철되었다.
서원의 훼철을 아쉬워하던 후손들은 1966년부터 기금을 모아 사림들의 공론으로
1996년 5월 2일 복설 고유를 거행했다.
#안동 #부용대 #화천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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