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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협곡]분천마을낙동강세평하늘길강물따라산경치따라철길따라힐링최고(경북 봉화군)

구염둥이 2019. 12. 25. 13:50


백두대간협곡 트레킹 이야기




분천역 눈은  우리갔을땐 없었지만 눈이 올지도 모르는

축제는 2019년 12월 21일부터 ........... 2020년 2월 16일까지

1221일 봉화군 석포면과 소천면에 있는 낙동강세평하늘길에서 트레킹 대회가 열렸다

우리도 부산에서 달려가 참석 늦어서 행사시작은 못 보았지만 번호를 달고 트레킹을 시작해 걸었다

좋았다

부산보다 날씨는 차갑고 추웠지만 걷기엔 좋은 날씨..행복하고 소중한 겨울의

힐링이였다

버스1대의 인원들...하하호호 웃고 걷고 보고 백두대간 협곡의 아름다운 경치에 푹 빠졌다

해마다 가보는 세평하늘길...갈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보여졌지만

그곳 그 자리는 멋졌다

봉화군 소천면에서 트레킹 시작 승부역..비동승강장..체르마트길..분천역으로...

냇물이 갈라져 낙동강으로 흐른다 하여 분천이라고 한다는 이야기












승부역 이다

행사장

우리는 부산에서 멀기에 행사가 끝난뒤 도착



여기서 번호를 받고 출발한다 996번의 내번호...










1004 번호..대박이다




두개의 터널도 보이는 이야기










산따라 물따라 철길따라..

아름답고 멋진 풍광에 조금식 흘리는 땀..














그림을 보는 느낌이다.












얼지 않고 흐르는 물...많은 물은 없다









맞는 글귀들..






12월 21일 토요일! 분천산타마을 트레킹대회 개최




양원역이다

여기서 간단식으로 늦은 점심을 먹는다

소화불량으로 간단히 먹고다른 회원들은 소고기 국밥을 먹었다고 한다

시골맛 나는 맛있는 반찬과 소고기 국밥 이였다고 한다









잠시 머물고 분천역 산타마을로 간다

1시간 30분정도 간다는 이야기



양원역 근처의 지붕이 빨간 집




분천역으로 간다






춥다고 했지만 포근한 날씨

하늘만 보이는 이곳이여서 더 포근한것 같다



























































분처녁이 가까워진다






인공 눈이다

올해는 눈이 오질 않아서 축제기간에 그곳 분들은 걱정이다























ㅎㅏ루 일정은 해가 질 무렵 끝났다

걷기 좋은 편안하고 예쁜길 내년에도 오리라 맘 먹으며 부산으로 출발을 한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는 200여 명이 사는 산골 마을이다.

마을의 중심에 있는 분천역이 백두대간협곡열차의 기착지


분천역(汾川驛)은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강릉역, 동해역, 부전역, 동대구역으로 가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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