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22구간 완주도전

지리산둘레길 4코스 [금계...동강] 이야기

구염둥이 2020. 8. 5. 18:12

지리산 둘레길 4구간 이야기

 

 

코스 ; 금계마을~의중마을~벽송사~모전마을(용유담)~세동(송전)마을~운서마을~구시락재~동강마을

총 소요시간 ; 약 5~6 쉬면서 사진찍고 시간 약 12.7km

 

모전마에서 용유담을 지나가면 약 600m가 더 늘어나 총 거리는 13.3km라한다

 

금계-동강(11km/12.7km)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를 잇는 구간.

지리산 속 6개의 산중마을과 사찰을 지나 엄천강을 만나는 길로, 사찰로 가는

고즈넉한 숲길과 등구재와 법화산 자락을 조망하며 엄천강을 따라 걷는 옛길과 임도 등으로

구성된 두 코스로 되어 있다.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지리산과 지리산을 아우르며 흐르는 강, 들녁, 마을을 보면서 걸을 수 있는 길

아름답고 멋진 길 .........길이다는 이야기

 

 

 

 

 

 

 

 

의탄교

조선 초가까지 전쟁 유랑민이나 죄를 지은 자들이 숨어들어 숯을 굽던 곳이라 탄소(炭所)로 불리던 곳으로

의탄리는 계곡을 사이에 두고 종이를 만드는 마천의 지소와 이웃하고 있으며,

세월이 흐르면서 숯 탄(炭)이 여울탄(灘)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옮겨온글]

 

 

 

 

날씨는 흐리지만 습해서 땀 많이 흘릴것 같아 긴장이 된다

혹 쓰러질까봐서.....

 

 

의탄교 다리를 지나서 둘레길 4구간 시작한다

 

 

 

 

 

 

 

 

 

 

 

 

 

 

ㅎㅎㅎ 모자가 아주 멋진 이야기.

ㅎㅎㅎ한번 써본다

 

6개 마을으 지난다는 지리산 둘레길 4코스 ..다행히 날시가 흐려서 좋다

 

 

 

 

 

 

 

 

 

 

 

 

 

 

 

ㅂㅐ고픔을 달래는 점심시간..요기서 점심을 먹는다

 

 

 

걷기 싫은길 그래도 걷고 보고

 

 

 

 

 

 

 

 

 

 

 

 

 

 

 

 

우리에게 주는 꽃다발인것 같다..예쁘다..상사화

 

 

 

 

지리산 둘레길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산골 마을 이야기...참깨다발 말리는 이야기

2020년 8월 3일 월요일 우리의 일정 지리산둘레길 4코스 이야기는 마무리다

덥지만 즐겁게 땀흘리며 소중한 하루를 만들었다는 이야기

5코스가 기대된다...

 

 

 

은어 잡는 아져씨들도 보인다

얼마나 시원 하실까요..강에서..

동강 마을앞..강

지리산을 둘러싼 80여 마을을 잇는 22구간 285km의 장거리 도보길. 

지리산 곳곳에 걸쳐 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연결해 

트레킹이 가능하도록 환형으로 조성되었다. 

2007년 1월부터 조사·설계·정비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하여 2012년 5월 전체 구간을 개통하고, 

2014년부터 순환로를 포함해 22구간이 운영되고 있다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