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22구간 완주도전

[지리산둘에길]5코스수철마을~동강마을까지넘더웠지만즐건마음으로.!!

구염둥이 2020. 8. 18. 21:49

넘 더운 날씨 연일 폭염주의보다

또 코로나19가 확사되있는 요즘

밖에 나가는게 겁나지만 다단히 준비를 하고 나가본다

버스에 탈대 열 체크하고 내릴때 하고...

더운데 마스크때문에 더 덥구 얼굴이 가렵구..정말 짜증난다'그 스트레스 풀기 재일 좋은건 산으로 가는것...

차안에서는 마스크 착용 필수고...

떠나본다

4코스때 종착지 동강마을로 간다

2020년 8월 17일 월요일,,날씨 무지 덥다

 

 

 

동강-수철(12.1km)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와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를 잇는 구간. 계곡을 따라 걸으며

산행하는 즐거움이 있는 산길로, 4개의 마을을 지나 산청에 이른다.

예전에는 장날을 따라 장사꾼들이 함양, 산청, 덕산을 오갔던

보부상 길이었다

 

 

지리산 둘레길 5코스 상사폭포에서 인증샷을....

 

 

 

 

 

 

 

 

 

 

 

 

 

잠시 쉼을 가져본다

ㅇㅖ전엔 이곳에서 막걸리도 팔고 커피도 팔고...또 흰 강아지도 있엇던것 같다는 이야기

 

 

고동재 가는길..

 

 

 

 

 

 

 

 

정말 덥다...숨이 막힌다

 

 

칠불봉이라고 한다

 

 

 

 

 

 

 

 

 

 

 

 

 

드뎌 땀을 식혀줄 상사폭포다

우린 수철 마을에서 트레킹을 시작했다

마무리는 상사폭포에서 ㅂ말이라도 담근다는 것

 

 

ㅅㅣ원한 상사폭포다

방곡에서 상사폭포까지 2km의 숲길은 계곡을 따라 온갖 야생화들과 바위를 타고 내리는

물줄기를 보며 걷는 즐거움을 준다.

상사폭포는 사랑하는이에 대한 절절함이 담긴 전설이 깃든 작은 폭포이다

 

 

 

 

 

 

 

 

누리장 예쁜 이맘때의 꽃이다..냄새는 좀 거북하지만

보이는곳이 추모공원이다

 

이번 비 피해인지 공사중이다

 

아이구 더워서 이젠 집에 있어야 될려나 보다...넘 덥다

정방향은 동강~수철마을로 진행할거데 폭염으로 폭포가 있는 동강마을로 변경해서

둘레길을 시작 했다는 센스있는 일정 이야기

추모공원은 들리지 않았다

다들 지쳐있어서 몇명만 둘러보고 왔다는 이야기

버스 2대의 많은 인원...다들 지친 몸으로 수선사로 이동 했다

모두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