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22구간 완주도전

지리산둘레길6구간 수철마을~성심원 경호강물길따라 걷기좋아!

구염둥이 2020. 10. 12. 07:07

지리산 둘레길 6코스...22구간을 완주하기로 했다

아마도 긴 시간이 필요하리라

22구간을 완주하는동안 4계절을 볼것 같다

ㅎㅎㅎ 완주증도 준다고 하니 이또한 보람이라 생각한다

산행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코로나로 늘 걱정이고 조바심이 된다

우리 대장님도 신경을 많이 쓰고 여성트레킹 우리들도 신경쓰고 마스크와 열체크 전화번호 적기

차안 소독하기 ...걱정이 많다

 

또 집콕을 탈출이라도 하듯이 살짜기 얼굴을 가리고 ㅎ 문을 열고 나선다......산청으로

6코스는 경호강 물길다라 걷는다

6코스는 나무가 없고 시멘트길이라서 덥다고 7코스랑 바꿔서 진행한 것

 

9월 21일날 7코스를 먼저 걸었기에 .............

 

6코스는 수철마을에서~성심원까지 13km약 5시간 정도 

웃고 사진찍고 점심먹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하기를 실천하며..마을이있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걷는다

경호강 물길따라 시원한 바람과 함께.......

누렇게 익어가는 벼 모처럼 논두렁길을 걸어본다...어릴적 메두기 잡던 기억도 떠올려보면서...참 좋다

답담함에 이젠 마스크는 잠시 벗어본다

정겨운 마을 이야기...바람아 불어라 감 덜어지게..ㅋㅋㅋ 입을 벌리고 있어볼까낭

 

황금 들판이 실감난다..메뚜기는 있을까낭?

 

ㅇㅣ곳에서 레프팅을 한다는 이야기...물이 없는 경호강이다

 

지리산 둘레길은 걸어볼만한 멋진길...여성트레킹 6코스를 걷는다..징검다리다

2020년 10월5일 월요일...수철마을에서 성심원 그리고 시간이 남아 동의보감촌으로 간다

6코스는 경호강물길따라 시원하게 편하게 걸을수 있어 좋았고

가을 바람과 함께라서 더 더 좋았던 시간들...행복한 힐링의 하루였다

코로나19로 답답한 맘 달래며 걸어본 지리산 둘레길6코스........수철마을~성심원구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