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왜적의 침략에 산정에서 불을 피워 연기로 위급함을 알렸던 연대가 설치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섬 주변의 넉넉한 어자원과 수려한 풍광, 신석기 시대의 흔적인 패총이 있는 섬이다. 연대도는 국내 최초로 자연에너지를 사용하여 화석에너지 제로의 섬으로 변모했으며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지속가능발전 모델의 모범지역이다.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와 해변을 따라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옛 어른들이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러 다니던 길이라해서 ‘지겟길’이라는 명칭이 생겼으며 섬의 5부 능선을 따라 도는 일주 산책로로 섬의 수련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작은 몽돌해수욕장, 해마다 장관을 연출하는 다랭이 꽃밭 등 연인과 가족이 즐길수 있는 휴양섬이다.
돌아오는길에 들린 거제 달아공원 하루 일정은 마무리되고
21년 4월 22일 만지도 연대도 이야기 #걷고 보고
'그·섬에·가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매물도 등대스탬프 찍으러 간다잉!! (0) | 2021.05.15 |
---|---|
수우도 [고래바위 해골바위] 만나러간 이야기 (0) | 2021.05.04 |
만지도 연대도 섬 트레킹! [만지도의 모습] (0) | 2021.05.04 |
비금도 섬 산행 그림산 선왕산에 올라보니 그림같이 넘 좋아라 (0) | 2021.04.26 |
[욕지도]아름다운 천혜의 비경을 만나러 출발~~ (0) | 2021.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