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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 9코스 구운몽길...봄 나물 머위도 뜯고 즐건 이야기

구염둥이 2022. 4. 17. 21:26

주인 없는 밭언덕 밑이다 주민님 뜯어도 된다고 한다

남해바래길 9코스 구운몽길은 조선시대 최고의 문인 서포 김만중이 유배를 와서 삼 년을 머물다가 잠든 곳이다. 

천하마을에서 시작하여 앵강다숲까지 김만중의 영혼과 함께 걷는 길이다

남해바래길 제9코스 구운몽길은 17km 7시간 10분이 소요되었다

우린 나물뜯고 사진 찍고..........

봄 연두 연두하는 예쁜 이야기

 

두모마을 유채꽃

 

#구운몽길이라는 이름은 소설 '구운몽'의 저자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를 보며 걷는 구간이 많아

이름 지었다고 한다

#남해바래길은=‘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바닷물이...남해각→노량유람선 선착장 도착한다. 6.6㎞에 3시간정도 걸린다

남해바래길은=‘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에 맞춰 갯벌에 나가 파래나 조개 미역 고둥 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남해 토속어이다

22년 4월14일 목요일. #남해바래길9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