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花 박현희-
당신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으로 내 삶은 꽃보다도 향기롭고
별빛보다도 더 영롱하게 빛나니까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아끼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일이 또 있을까요.
마음의 보석과도 같은 당신으로 말미암아
사랑으로 충만한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오늘의 내가 있음은
내 안에 한결같은 사랑으로 흐르는
당신이 자리한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믿음의 사랑으로
결코 퇴색되지 않을 빛고운 사랑으로
당신과의 인연
소중하고 아름답게 지켜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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