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잊을수 없는 사람 %%

구염둥이 2012. 3. 5. 12:27

      잊을 수 없는 사람 길을 가다가 우연히 스친 것 처럼 그런 인연으로 만난 그대와 나 그대와 한 마음이 되어 그대를 그리워 할 수 있음과 사랑할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비록 단 한번도 만나지 못하고 그저 가슴으로만 사랑을 주고 받지만 아주 오래 전 부터 마주 한 사람처럼 정이 깊게 가는 것은 그대와 나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온 마음 다 하여 사랑했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러기에 그대는 나에게 있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내 마음에 꼭 간직하여 그대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 앞으로도 더 깊은 사랑 하고 싶습니다 12. 03. 04.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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