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봄 날의 사랑 따사함으로 다가 온 행복한 봄 날의 사랑을 당신과 함께 꿈 꾸어 봅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당신과 나 초록 커튼 치고 사랑을 꽃 피우고 싶네요 서로의 모든 것 다 주며 잡은 손에 흐르는 따뜻한 정도 느끼고 꿈 꾸듯이 황홀한 우리 두 사람만의 가질 수 있는 봄 날의 달콤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12. 03. 01. 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