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랑과 우정 소중한 사랑과 우정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 좋은글·모음 2012.08.08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길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 좋은글·모음 2012.08.05
幸福 을 담는 그릇 행복을 담는 그릇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분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 납.. 좋은글·모음 2012.07.30
이런 사람 되게 하소서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눈이 침침하여 잘 않 보이고 귀가 멀어 가서 소리가 들리지 않고 말과 걸음걸이가 어눌해져 가지만, 추하게 늙어가지 않게 하시고 내가 늙어가는 사실을 두렵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을 원망하지 않게 하소서,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누군가를 용.. 좋은글·모음 2012.07.29
오늘을 사랑 하리라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 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 좋은글·모음 2012.07.20
노년에 있어야할 벗 노년에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육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먼 타국.. 좋은글·모음 2012.07.18
삶은 한권의 책을 쓰는것 삶은 한권의 책을 쓰는 것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대필해 주지 않는 책 스스로 저자가 되어 엮는 한 권의 책. 지나간 삶이 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도, 돌아보기조차 아프고 힘든 장이었다 해도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아직은 책에 마.. 좋은글·모음 2012.07.15
마음에 문은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자신을 숨기고 감추는 작은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의 문은 항상 잠궈 두고 함부로 열게 되면 자신이 큰 손해를 보는 줄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들어올 수 없게 굳게 잠가 두고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열쇠를 채워 두고 사.. 좋은글·모음 2012.07.15
조용히 손을 잡아 드릴께요 ♡...조용이 손을 잡아 드릴께요...♡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렴 누구든 상처없는 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 속에 바삐 살아도 누구나 외롭.. 좋은글·모음 2012.07.13
마음에 새기면 좋은글 마음에 새기면 좋은글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없이 묻으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기쁜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을 텐데 그 와중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즐거운 일만을 .. 좋은글·모음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