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설화박현희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

구염둥이 2012. 4. 5. 23:57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 雪花 박현희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가 
참으로 많지만 
그대가 내게 전해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보다 
더 황홀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가 또 있을까요.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그대가 전해주는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이 
내겐 가장 행복한 사랑의 선물이거든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기쁘고 행복한 선물은 
화려하고 멋진 고급 의상이나 
값비싼 보석이 아닌 
바로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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