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배를타고 40분정도 간것같다
날씨가 좋아서 넘 좋았다
시원한 바닷 바람에 작은 섬들이 아름다운 남해...
배에서 내려 간단히 몸을 풀고 산을 오르기 시작 땀이났다
다녀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위험하고 험한산 이죠
옥녀봉에 옥녀를 만나러 가기엔 정말 힘들었다
두뻔째가는 곳인데도 힘이들고 또 오르고 싶어서 힘을 내보았지만
악으로 올라갔다 밧줄을 타고 직선 계단을 내려가고,,,,어휴 그래도 해 냈다
출발하기전에 가볍게 몸을 풀면서 ,,,,,,
상족암 바닷가
공부좀 하구 가야지요
물살을 가르고 ㅡㅡㅡ
바다냄새가 물씬 나는 마을
굴 양식장이 보이죠
배에서 내려서 첫 마을
그림같은 무인섬
많은 산악회에서 다녀갔지요
어때요 ,,,자연의 신비스러움
사량도 섬 마을
쉬여갑니다,,,,
부서져 내릴듯 보이는 바위
물도좀 마시고
물이 모자라서 뜨거운 커피탈 물 까지 마셨답니다
저 쪽에 옥녀봉이 보이네요,,,,멀다멀어
지리산 까지만 올라왔다 가도 되는데 이왕이면 ,,,,옥녀는 만나고 가야지용
멋진섬 사량도
옥녀봉 가는길에 지리산이 있어용 ㅋㅋㅋㅋ
섬에서 자란 섬꽃
이름은 모르지만 이쁘넹
옥녀봉은 아직 멀구****그곳에도 지리산이 있어요
시원한 바람을 마시며 쉬여가야지 ,,,
힘들지만 한컷
험한길 그래도 가야지
정상에 물이 있지요 전날 비가 와서 겠지요
옥녀봉 에올라가긴 힘들어요
저예요,,,무섭지만 올라갈수 밖에
재일 난 코스 무섭고 손에 힘이 없어서 겨우 올라갑니다 ((일행이구요
줄도 타 보구 올라갑니다 줄타는곳이 몇군데 있어요
가마봉 에서 멈추고 내려가도 됩니다만
돌탑에 돌을올려놓고 우리손주 건강을 빌었습니다,,,아토피로 고생을 하걸랑요,,,
섬 마을은 이쁘지요
병풍같은 바위 낚시 하는 멋진 분들이
마을에 그려놓은 그림이 이뻐서
유명한 병풍바위 돌아오는길에
아름다워요
가까이 가보고 싶드라구요,,,,
상족암 굴 보세요 보호지역이랍니다
배안에서
하산주를 먹어요
맛이 없어요 지쳐서
하산주는 막걸리 한잔 으로
고성 공룡발자욱있는곳을 지나면서 ~~~
이렇게 두번째 사량도 섬산행을 마치고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하루였답니다
대단한 나와 내 발에게 고마움을 느꼈답니다,,,,수고한 내 발에게 박수를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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