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랑
당신의 사랑을 느끼는
촛불 켜 놓은 새벽에
또 다시 어둠을 삼키고
딩신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고단한 삶의 旅程(여정)이지만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자기만의 색깔로
멋진 삶을 살아가는 당신
그런 당신에게
크나큰 사랑을 받는 나는
늘 무지개빛 꿈을 꾸고 싶은
만년 소년이고 싶습니다
언제가
당신이 날 원하신다면
어디든지 달려 가서
당신의 기쁨이 되고 싶고
당신의 마음과
내 마음 끼워 맞추어
참된 행복 느끼며
당신의 사랑 듬뿍 받고 싶네요
12.. 07. 24.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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