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스크랩] 참을 수 없는 그리움

구염둥이 2012. 7. 26. 12:01

  
    참을 수 없는 그리움 별이 뜨는 저녁 부터 별이 잠 드는 새벽까지 뜬 눈으로 밤을 보내는 것은 지워 낼 수 없는 그리움인 내 하나 밖에 없는 당신 때문입니다 두 개의 물방울이 합쳐 하나가 되 듯이 당신과 내가 하나가 되어 죽어도 좋은 만큼 사랑하고 싶은데 당신은 지금 내 곁에 없으니 .... 내 안에 고여 있는 당신의 샘물 새벽 갈증으로 목 축이며 메마른 가슴을 적셔 보아도 당신은 자꾸만 날 지워 낼 수 없는 그리움에 빠지게 하니 상처보다 더 아픈 참을 수 없는 그리움 뿐이네요 나 지금 당신에게 새벽 이슬보다 더 영롱한 아름다운 사랑 해 주고 싶은데 ..... 12. 07. 25.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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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시와 음악과 그리움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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